개인적인 dlc후기

참고로 저는 호러류를 만들고 있어서 그쪽 기준으로 씁니다.

그러므로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오늘 연쇄할인마가 제 통장에 있던 돈을 스틸해 버렸습니다(;;)

칼럼 쪽에 모쟁님의 리뷰를 참고해서 샀습니다. 

사진상엔 호러쪽이 먼저이나 모던 쪽을 먼저 들었으므로 모던부터

1.뜬금 없지만 커닝시티가 생각나는 브금들

모던시티라기에 신도시를 생각했는데 약간 후미진 도시 느낌(?)

90년 대 삘 나네요

호텔더스크도 생각나더라구요

2.호러보단 어두운 어드벤처,알피지류에 어울릴 법하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호러에도 잘 어울리게 쓰실 분들도 있으시겠죠

서브웨이 브금 맘에 들었습니다.ㅋㅋㅋㅋ

3.me쪽에 괜찮은 게 많았습니다.calm이랑 게임오버쪽에 맘에 드는 게 많았어요

3.sfx쪽은 실용적이나 많지 못하네요(개인적으로 군중 쪽이 없어서 아쉽)

그리고 호러!

1.공포게임에 쓸 만한게 많았습니다.대부분 음악이라기 보단 환경음 스럽네요

화려한 브금도 있고 이노센트같은 잔잔한 브금도 몇 있었구요

2.me도 쓸만해요(데뷰자가 느껴지는)서스펜스쪽이 맘에 들더이다.

3.sfx쪽은 모던 보다 많지만 대부분이 좀비가 뭐 씹어먹는 소리네요;;;

그치만 써보고 싶은 소리들(!) 근데 내 게임엔 괴물이 안나와ㅜㅜ

근데 전체적으로 브금이 좀 작은 듯하고 약간 악기소리가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중후한 브금도 있었으면 했는데

추신-제 폰만 그러는지 나중에 이어 쓰려고 

분명 임시저장한 뒤 등록 안한채 나왔는데 모바일로 보면 제글이 보이네요;;

컴으로 보면 안뜨는...

추신2-잔잔한 브금 많은 dlc 추천해주세요(의외로 잔잔한 브금은 프리사이트에도 드물군요)

추신3 미토스호러 사려다 말았는데 사신 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