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설 맵찍고 있습니다.
벌써 맵을 찍은지 반년이 넘어가는데요.
500*500맵을 6장 찍어냈습니다. 감격 ㅠㅠ
이맵을 통째로 포토샾으로 수정하여 맵핑을 할까 생각 중인데요..
이또한 엄청난 노가다가 될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1500000 칸을 일일히 통행설정을 해줘야하는데
포토샾과 기본 맵을 이용하여 결합형식을 취할 생각입니다만.. 그렇게하면
맵의 이벤트를 체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입니다.
시험적으로 50*50맵을 이용해봤더니 좀더 부드러운 맵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욕심과 노가다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맵작업을 6개월을 잡았었는데.. 앞으로 추가적으로 6개월은 더 맵작업을 해야할성 싶습니다.
맵만 찍어서 언제 게임 만들어 낼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