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썼던것인데, 극삭즘에 걸린건지 잘 모르겠지만 완결 소개에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이번에 또 올리는 이유는 지금 만드는 게임의 세계관과 미묘하게 겹치기 때문...이랄까요. 오래전(이라고해봐야 1년전)에 올린 것이라 문체가 유치한 점 양해바랍니다?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13부 1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