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토리 1

내용 :

 어느 대학교 학생들이 MT를 시골 촌동네의 저택으로 가게되는데 거기엔 연쇄 살인마가 근처에 있어

학생들이 위험에 빠지고 경찰을 부르지만 수신지역 밖에라 전화가 안되어 다섯명의 친구들은 경찰에게 신고하려 시내로 가게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저택에 남아 경찰들에서 신고하러간 학생들을 기다리게 된다. 경찰들에게 신고를 하고온 학생들은 저택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된다. 그러다 남아있던 학생들이 모두 없어진것을 알게되고, 학생들을 찾아 2명, 2명, 1명으로 총 3팀으로 나누어 각자 찾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남았던 학생의 시체 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살인마가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러다가 범인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학생들은 범인에게서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스토리 2

내용 :

 학업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던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결국 참지 못하고 아파트의 옥상에서 뛰어내리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은 뛰어내린 직후 갑자기 뛰어내린것에 후회를 느낀다. 그러나 할 수 있는게 없었고, 땅에 떨어진 주인공은 의식을 잃고 식물인간상태가 된다.

그리고 주인공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의 가운데에서 헤메게 되는데, 저승사자를 만나게 된다.

저승사자는 주인공의 돌아가고싶다는 요구에 돌아가는 길을 안내해주는데, 가는 길엔 여러가지 사연이 담긴 영혼들이 주인공의 돌아가는 길을 방해하는데...


*스토리 3

내용:

3년전...무서운일있었다....그러다 무서운일이 생기게 되고 이걸보고있는 당신뒤엔................................................................................................................................................................................................................................................................................................................................................................................................................................................................................................................................................................................................................................................이건 그 이야기다.

Comment '10'
  • ?
    돌치나 2014.04.05 17:56
    우선 저같은 경우는 2번째 스토리... 이승과 저승의 경계와 같은 약간 신비스러운 주제가 마음에 드네요. 1번의 경우 정말 스릴러로써의 긴장감을 잘 살리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프리호러게임들 중 살인마, 저택안 이런 소재가 너무 많아서 조금 진부한 감이 있을까 싶습니다.

    또...2번에서 뛰어내린 직후 갑자기 후회라는 것에서 약간의 개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평범한 혹은 삶에 의욕적인 사람이였는데 불의의 사고로(교통사고 등등) 거의 생사의 경계에서 헤매게 된다. 즉, 자살과는 관련이 없는 그런 평범한 사람인데 어찌저찌하게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다시 살아남기 위해서 진행하는게 더욱 설득력이 있지 않나...생각해봅니다.
  • ?
    SkullStriker 2014.04.05 23:50
    1번째는 저의 스토리입니다
    봐주시고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치나님이 말하셨던 것처럼 저택안 소재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살인마가 학생들을
    밖으로 유도해 살인하는 방식으로 넣으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mt시골 동네 주위엔 숲이 많구요
    그 숲 근처에 살인마의 집이 있도록 만들어 볼 생각이기도 합니다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
  • ?
    늘휘 2014.04.05 18:57

    스토리 1같은경우엔 남아있기보단 다 같이 시내로 내려가 있는 게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굳이 남아있을 필요가 없어보이네요ㅠ
    반대로 스토리 2같은 경우에는 좋네요 잘 살리시면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살을 할때 뛰어내리면 극도의 공포감과 함께 아 자살하지 말껄 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 수도 있죠 완전히 작정하고 죽으려는 게 아니면 약간의 후회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물인간이 된 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헤메는 것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승사자를 만난 뒤 여러 사연들을 보는 것보단 사자를 만나지 않고 경계를 빠져나가는 부분에서
    사연을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승사자가 신입이나 초짜가 아닌이상 생명하나를 졸졸 데리고 다니면서 다른 영혼을 거두어 갈 것 같진 않습니다
    아니면 죽을지 살지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저승사자가 살지 죽을지를 결정하게 하기위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 사연들을 만나게 하며 살지 죽을지를 결정하게 하기 위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설정과 좋은 스토리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
    SkullStriker 2014.04.05 23:47
    1번째 스토리는 제가 썼습니다만
    저는 이 게시자와 실친입니다 ㅋ
    그리고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만
    몆명은 남아있게 한 이유는 그 몆명이 당함으로서
    몆몆 학생들이 시내로 가있을동안 그 남아있던 학생들은 무엇을
    당했는지 그런 일종의 상상 유발심 떡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번째 스토리는 이 게시글 친구가 한거구요
  • ?
    늘휘 2014.04.06 00:23
    죄송합니다만 제 말은 개연성이 떨어진단 뜻이었습니다:)<br />무엇인가 그럴듯해야하는데 그 부분이 빠진듯 싶습니다.<br />살인마가 있다면 당연히 살인마가 있을법한 저택에 남는것이 아닌 다 같이 내려가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수가많아 제압할수있을 확률이 크며, 특히 핸드폰이 안되는 지역인데 위험하기까지하다면 당연히 전부 시내로 가야지요. 짐을 지키는 이유로 남아있으라 한다면 짐이야 버리든가 다시 들고내려가면 되는거고, 숲에 살인마가 있을지 모르니 우리가 갔다올게! 같은 거라면 위와같이 다같이 몰려있어야 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스토리진행상 남아야한다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실제상황(개연성)상으론 남을 이유가 없는것같네요ㅠ
  • ?
    SkullStriker 2014.04.06 09:51
    그렇다면 약간 수정하여 시내로 나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일로 하면 될거 같기도 하네요
    일단 충고 2번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sudoxe 2014.04.05 19:35

    스토리가 상당히 느낌있고 좋은데요..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1번의 경우 학생들을 뿔뿔이 흩으시고
    흩어지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살인마라도 함께있는 3명 이상을 혼자서 상대하긴 힘드니깐요. (기관총이라도 들고 있지 않다면요)

    2번의 경우는 윗분들도 지적하셨지만 저승사자가 학생을 안내해서 함께 다니는 그 동기가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승사자라면 보통 강제로 저승으로 잡아간다고들 생각하거든요. 그 생각을 깨시려면 역시 설득하셔야 합니다. 설정으로요...

  • ?
    AltusZeon 2014.04.06 00:28

    시놉시스만 보고는 모르겠군요.
    아래 사항들이 어떻게 메워지는지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왜? 왜 그런 것일까?>

    - 스토리 1
    * 왜 MT를 시골 촌동네의 저택으로 가는 것인가? (보통 이런 곳으로 MT를 가는지?)
    * 왜 다섯 명의 친구들만 경찰에 신고하러 간 것인가? (왜 다 같이 가지 않은 것인가?)
    = 왜 2명, 2명, 1명으로 팀을 나눈 것인가? (보통 2명 3명으로 나누지 않는가?)
    * 왜 연쇄 살인마는 시골 촌동네의 저택에 있는 것인가?
    * 왜 연쇄 살인마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 스토리 2
    * 왜 자살을 택했는가? (학업 스트레스만으로 자살을 택했다면 어색하지 않은가? 혹시 수능?)
    * 왜 뛰어내린 직후에 자살을 택한 것을 후회했는가?
    = 왜 저승사자가 이승으로 길을 인도하는가? (보통 저승으로 인도하지 않나?)

    * 왜 저승사자가 주인공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는가?
    * 왜 영혼들이 주인공의 길을 방해하는가?


    앞에 *을 붙인 것들은 다른 아마추어 게임들 스토리에서 자주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이 구멍을 메우시면 다른 스토리들과 차별성을 두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에 =을 붙인 것들은 다른 아마추어 게임들 스토리에서 대개 간과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 구멍을 메우셔야만 다른 스토리들 이상의 위치에 있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SkullStriker 2014.04.06 09:53
    저택 부근은 친구가 쓰신거라 몰랐네요
    좀더 의논해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알만툴 초보라 ^^
  • profile
    하얀악어 2014.04.07 12:36
    알만툴 초보라서 그렇다 라기보다는
    착실한 개연성 표현 부족이 맞는것같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를 더 드리자면
    이 게임을 만드는데에 알만툴이 적합한지를
    묻고싶네요
    스토리1은 알만툴의 특성을 잘 살려낼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스토리2는 게임메이커나 미연시 부류로 가는게
    더욱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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