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서 멍 때리다가

갑작이 시나리오 이어서 쓸 내용이 생각나서
시나리오를 이어서 쓰고있는데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현재 시나리오 작성중(제작대기)/제작중/완료된 게임은 총 20개
제작대기(작성중) 17개 / 제작중 2개 / 완료 1개

이것두.. 또 생각나는것이 있으면
큰틀을 먼저 잡은뒤 만들 게임을 추가할거 같아요(제작 대기로)

지금 만들고 있는 학교소녀는 힘들지만 재밌게 제작을 하고있지만..
(파트2의 후반 제작만 남겨두고 테스터분 모집해서 테스트중)
사실 엄청 여러번 갈아엎었던..

또 다른 시나리오 게임은 언제 만들지 고민도 되고...
일단 지금 만드는 게임을 완성 시키고 싶다 생각으로 만들고 있어요

제작을 하면서 가끔씩 게임을 올렸을때(아방스에는 잠깐 올렸었죠..)
비판이 아닌 비난,욕설을 가끔씩 들어서 사실 상처받은적도 있지만
그에 비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기대되요,
이런점만 수정하면 좋을거 같아요, 재밌어요, 무서워요, 등등

비판,피드백이나 힘이되는 응원들이 있어서
슬럼프를 겪어도 그때마다 빛줄기가 되어줘서
다시 제작을 조금씩 하는거 같아요! :Dㅎㅎ


음...


이상. 글을 작성하는것도 느리고, 제작도 느리고, 아직은 아방스가 조금 무서운 느린 거북이 초보 제작자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