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창
설명에 어느 방의 열쇠인지 써 있습니다.
저는 일단 어디 열쇠인지 아니까 신경안쓰고 계속 플레이했는데
플레이어 분들이 저걸 못보시고 헤메다가 화나서 안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근데 솔직히 맵이 방대하지가 않아서 헤메이는 일이 없는게 함정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느낌...아예 배경을 넣어서 맵을 안보이게 만들까 하다가
넣으니 더 공백느낌이라 피했습니다.
저기 막 선이 무슨 픽셀깨진 것처럼 일어난건 효과를 스프레드로 해놓고 까먹은채 그려서 저런 식으로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힌트로 못 푸시는 분들 계실까봐 아예 대놓고 힌트를 드리려 했으나
너무 빠르게 넘어가시길래 생각할 시간은 좀 드리려 대놓고 힌트는 없앴습니다.
이 방은 진짜 이름 뭐로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양호실같은 느낌의 방인데 저택에 양호실이 있을리가 없어서 일단
급히 휴게실이라고 해놓긴 했지만 마음에 들진 않네요..
다른 방들은 다 괜찮은데 이 중앙층이 너무 황량해요
공포는 이게 크기를 좀 줄인 거라죠..
괜히 막 크기키우고 막 그러고 막ㅠㅠㅠ 후회되네요
저 게임소개할때 이래야 할 것 같아서 겁나요;;ㅋㅋ
황량한 맵배치!! 이해안되는 스토리!! 싸구려 연출력!!!
삼위일체 게임!! 지금 만나보세요!!
근데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방가서 열쇠찾고 또 그 열쇠로 딴 방가서 열쇠 찾고 열쇠 찾고 열쇠 찾고...
열쇠의 제왕같아여 막ㅋㅋㅋㅋ
제목을 열쇠의 제왕으로 바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