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등록이 안 되더라고요. 몇 번 시도해 보다가 3편으로 나눴습니다. 도배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목이 줄줄이 올라와서 다른 새 글을 묻어버려 죄송합니다. 이제 장문의 감상을 써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구인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