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317n16073
저도 어렸을 때 비슷한 일을 한번 겪어봐서
댓글 읽으면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동심의 순수함이란...
사실 이기사에 달리는 댓글이
게임제작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생각나게 해서
조금 씁쓸한 감이 있긴 합니다.
어린이 코묻은 돈이란 말이 저렇게 무서운 말인지
댓글들 보면서 새삼스럽게 인지하게 되네요. 별 생각없이 써왔는데.
만화가가 한때는 동심의 상징이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만화 그린다고 하면...(생략한다)
하물며 게임 제작자는 처음부터 아예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었던적이 없는것같아요. (다들 생각이 오락실에서 출발하다보니...)
그점이 참 가슴아프네요.
지능계발이니 뭐니 해도
오락실 앞에다 그렇게 써붙여 놓으면 힘을 잃고 말죠.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얻으면
게임이나 만화를 같이 봐줄 수 있을것같아요
그것도 표현의 한 양식일 뿐이니까요.
떵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잘 골라내면 그만이고요.
특정 양식을 취했다는 이유로 무조건 다 떵이라는 식의 편견은
적어도 저는 없어야겠네요...
기사 하나로 생각이 길어지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 때 비슷한 일을 한번 겪어봐서
댓글 읽으면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동심의 순수함이란...
사실 이기사에 달리는 댓글이
게임제작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생각나게 해서
조금 씁쓸한 감이 있긴 합니다.
어린이 코묻은 돈이란 말이 저렇게 무서운 말인지
댓글들 보면서 새삼스럽게 인지하게 되네요. 별 생각없이 써왔는데.
만화가가 한때는 동심의 상징이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만화 그린다고 하면...(생략한다)
하물며 게임 제작자는 처음부터 아예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었던적이 없는것같아요. (다들 생각이 오락실에서 출발하다보니...)
그점이 참 가슴아프네요.
지능계발이니 뭐니 해도
오락실 앞에다 그렇게 써붙여 놓으면 힘을 잃고 말죠.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얻으면
게임이나 만화를 같이 봐줄 수 있을것같아요
그것도 표현의 한 양식일 뿐이니까요.
떵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잘 골라내면 그만이고요.
특정 양식을 취했다는 이유로 무조건 다 떵이라는 식의 편견은
적어도 저는 없어야겠네요...
기사 하나로 생각이 길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