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평범하고 무난한 게임 이름이라도 필요하시면 지어 드릴게요.

by 진솔새옷 posted Ma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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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게임 저격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게임 게시판에서 게임명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제목? 나 그딴 거 안 지을래.' (이런 스타일)


제목을 너무 재치 있게 지으려는 의욕이 강한 나머지, 제목에서도 '할래? 안 할래?' 하고 밀당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이냐면... 


"내 게임 제목은 크큭... 알려줄 수 없는 비밀의 시크릿으로 가득차 있지. 크큭..."


차라리 그냥 평범한 제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평범의 극치인 제목 : 사냥 알피지, 왕국의 검, 숲의 사냥꾼, 마님은 왜 숲지기에게 쌀밥을...)




게임 이름을 짓기 힘드시다면, 장르, 주인공이나 게임 내용의 강조점, 이런 거 댓글로 달아 주시면 대충 지극히 평범한 제목이라도 적어 드리겠습니다. 

(고쳐서 쓰셔도 되고, 안 쓰셔도 됩니다.)

저더러 플레이 해보고 지으라 하시면 안 짓습니다. 


제목이 무성의해 보여도 실상 내용은 괜찮은 게임이 많은데, 제목 때문에 저 같은 사람들이 그냥 넘겨버리니까 안타깝네요. 

Who's 진솔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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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씁니다. 


판타지, 여성향, 역하렘을 좋아합니다.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나, 로맨스가 들어간 현대 판타지, bl 가능합니다. 


(로맨스는 장르에 따라 없/있/많이/역하렘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나 아이디어 필요 하시면 연락 주세요. ^^


블로그에 연재하는 글의 앞부분을 올려놨습니다. 


▶ 처음 만든 게임 : 데이트를 무사히 (로맨스/vx)


▶ 농노 마을의 촌장입니다. (경영 시뮬레이션/vx)


http://blog.naver.com/jinsol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