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황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는군요...
다만 스토리가 초반부분에 조금 변하게 되었고, 유령 및 토끼의 꽃 난이도가 더욱 쉽고 간략해졌슴니다.
그러므로 다시 해봐도 좋을듯 하네요!
세이브 파일은 첨부파일에!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한 세이브 파일 이전까지의 스토리 요약:
(드래그) 실리아는 파티장에 가서 불청객을 잡게 됩니다. 불청객은 바로 덤불이었던것.
덤불이 불쌍해진 실리아는 거짓말로 고로에게 불청객을 쫓아냈다고 하죠.
고로는 실리아에게 이슬을 주지만, 그 이슬은 진짜 이슬이 아니였습니다.
고로는 실리아를 잡아먹으려고 하고, 실리아는 도망쳐 나옵니다.
관리실 밖으로 도망쳐나온 실리아는 망연자실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눈 앞이 막막해집니다.
세이브 파일을 시작하신후에 바로 덤불에게 말을 걸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꽃을 찾는 퀘스트가 끝난 이후로는 꽃형제는 쓸모없으니, 주의하세요!
(물론 가봤자 말 걸 필요가 없다고 안겁니다.)
수독스님 실황 하시면 몇시에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저도 날래날래 구경갈거에요~
아 참고로 수독스님에게 올리는 글입니다..
전에 실황하다가 버그때문에 튕기고 죽고 했거든요...ㅋㅋ
다른 분들은 읽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p.s. 혹시 수독스님의 실황을 보신 후에 이전 부분까지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도
받아 가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전 부분이 스토리에 맞게 부드럽게 바뀌었으니 다시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버그 때문에 세이브를 안하고 튕겨버리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로 진행 상황을 알려주시면
세이브 파일을 제작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놨던 게임 연출과 현실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