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작이라고는 하지만
프시케나 시온에서 달린 평가 댓글들을 보게 되면
내 게임에서는 수두룩할것같은 단점들이 나열되어있는것
같군요...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은것같아요
빨리 엔딩을 내놓은후에 스토리를 갈아 엎어야겠어요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에는 변화가 없지만
표현 방식이 바뀌어야겠지요...
대전이나 전략게임을 컴퓨터랑만 하다가
사람들과 해보게 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갑자기 큰물에 나온 것 같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제가 과연 저렇게 처음 들어왔을때 우러러보던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정도의 게임을 만든것인가...
보류를 받더라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서
도전을 하는것이 올바른 노력파의 자세겠지요...
언젠가는 우수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임을 만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