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담

2014.03.02 02:00

기대작이든 너무 쉽게 본걸까요?

조회 수 794 추천 수 0 댓글 5

첫작이라고는 하지만
프시케나 시온에서 달린 평가 댓글들을 보게 되면
내 게임에서는 수두룩할것같은 단점들이 나열되어있는것
같군요...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은것같아요
빨리 엔딩을 내놓은후에 스토리를 갈아 엎어야겠어요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에는 변화가 없지만
표현 방식이 바뀌어야겠지요...
대전이나 전략게임을 컴퓨터랑만 하다가
사람들과 해보게 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갑자기 큰물에 나온 것 같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제가 과연 저렇게 처음 들어왔을때 우러러보던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정도의 게임을 만든것인가...
보류를 받더라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서
도전을 하는것이 올바른 노력파의 자세겠지요...
언젠가는 우수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임을 만들고싶습니다

Who's 하얀악어

*Cilia, The Half Elf. 제작중... 실리아는 애정임니다 여러분.

체험판이 하고싶다면...? http://avangs.info/store_game/12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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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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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2014.03.02 10:22

다른 멋진 우수작 게임들이 님에게 자극이 되고
더 멋진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주고있군요^^
님도 꼭 그와 같은 게임 그보다 더 멋진 게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Andromeda 2014.03.02 11:06

실리아는 사랑이니까 될겁니다! :9
0.31이 하고픈데 컹터가 맛갔네요.. :6

댓글
하얀악어 2014.03.02 11:17

ㄸㄹㄹ.. 제온님과 제가 공을 많이 들인 0.31입니다!
플레이어분들의 편의를 위해 특히 제온님이 엄청 노력했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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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usZeon 2014.03.02 18:26

정확하게는 편의 시스템 고작 두개 추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기 보다는
갑자기 기대작 신청을 하셔서

주말되기 전 이틀만에 이것저것 다 수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했지요.
(맞춤법 [주석 포함 약 1-2만줄], 스크립트 수정/작성 3개, 버그테스트 등.)

댓글
명란젓 2014.03.02 19:07

아 20000줄이 그거였군요... 영원히 고통받는..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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