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똥똥배 대회 마감 약 15분 전 + 제출 후기

by AltusZeon posted Ma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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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슬아슬하게 제출하기는 했습니다.

어제 채팅방에서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듣다가 늦게나마 참가해보고 싶은 마음에

미완성작이라도 제작해서 내게 되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예상을 넘어설만큼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결국 테스트도 제대로 못 해보고 예상보다 더 빨리 게임을 끊어서 올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참가여부를 미리 확고하게 결정했더라면..

평소에 책 읽거나 놀지만 말고 다양하게 시스템이나 기획을 짜왔더라면..


정말 후회도 많고 깨달음도 많았습니다.

아방스에도 체험판을 올리고 나서 바로 테스트 모드에 들어가야겠군요.

그러나 잠을 안자서 의식이 점점 끊겨간다..


(졸면서 작성해서) 작성 뒤에는 이미 15분이나 지나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