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플러그인 중에서, 사운드를 제때제때 출력하려면 원하는 사운드를 먼저 preload하고 나중에 필요한 경우가 생겼을 때 바로 play를 시키면 사운드가 지연없이 동작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preload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고요.
다만 같은 오디오여도 import하는 소리가 달라서, 효과음은 사운드, BGM은 뮤직에 정리해놓았는데 어느 정도 이상의 뮤직을 preload할 경우 몇 개 로딩을 하고부터는 무한로딩이 걸려버립니다. 그것 때문에 다음 스테이지에 음악을 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뮤직이 나오는 순서는 타이틀(태그 1) -> 태그 1 멈춤 ->스테이지1(태그2) -> 태그 2 멈춤 -> 스테이지1 보스(태그3) -> 태그 3 멈춤 -> all stop -> 스테이지2(태그2~5전부 시도) 이렇게 되며 뮤직은 전부 ogg 파일로 15mb를 넘기지 않습니다.
뮤직 파일을 사운드로 옮겨서 preload 할 경우, looping 옵션을 넣었을 때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에 사운드로는 옮길수가 없고, 어지간한 이상 뮤직 내에서 처리해야합니다.
로딩 레이아웃을 넣어서 모든 음악이 preload 되었을 경우에만 다음 레이아웃을 표시하도록 시켜도 봤는데, 상기했던 무한로딩이 걸리면서 넘어갈 생각을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