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GL배워보다가 시궁창이라서 멀티플랫폼 버리고 다이렉트X로 갈아탈려고 그나마 잘아는 언어인 C#의 Direct Write라이브러리 샘플을 뜯어봤습니다.
OpenGL에서는 폰트 출력하려면 개뻘짓해야하는데 반해 다이렉트X 10.1에서부터는 폰트 표시를 지원합니다.
유니코드도 지원해서 한국어는 물론이고 생소한 언어까지 지원하네요.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있지만 렌더링 설정을 바꾸면 안티앨리어싱 형식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윈도우용 게임이 더럽게 많은지 알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앞으로 만들 모든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만 돌아갈겁니다. 여러분에겐 비극 나에겐 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