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창조신 아스르스트가 있었다. 그의 자리를 넘봤던
피조물 리퀼라이즈는 많은 천사들을 미혹하여 반역을 꾀하나
실패하여 그의 천사들과 함께 아스르스트신에게 저주를 받고
마물이 된채로 천상에서 쫓겨난다.
아스르스트신이 힘을 회복할 동안 리퀼라이즈는 그의
수하들과 함께 도망쳐 천계의 반대편끝 공간을 봉인하여
아스르스트신으로 부터의 안전을 꾀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쪽 세계에서 다시 나올 수 없었으며 오직 중간계로의
진입만이 가능하였는데 영물인 그들은 중간계로 직접 갈 수
가 없었고 육체가 있는 존재들의 진입만이 가능했다.
리퀼라이즈는 아스르스트신에게 앙심을 품고 악마의 군대들
을 창조한뒤 차원의 문을 열어 그들을 중간계로 보낸다.
암흑마법과 몬스터를 창조하느라 힘을 많이 쓴 리퀼라이즈는
한동안 힘을 회복 하지 못한다. 악마의 군대들은 그들의
대장인 몬스터 퀘르티스와 암흑마법의 매개체인 몬스터
다크틸스의 지배를 받았다. 아스르스트신은 5명의 사람들을
인도해 그 군대들과 전쟁을 하게 하였고, 퀘르티스를 죽이
는데 성공한다. 다크틸스는 중간계 어딘가로 자취를 감췄고
몬스터들은 세상 곳곳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5명의 사람중
한명인 인간영웅 윈들레드는 인간 나라중 하나의 왕이 되어

그의 나라를 라이트라 명한다. 그러나 그의 국가와 군대는
아직 미약했다. 30년의 세월이 흐르고나자 인간세상에
몬스터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음, 조금 간추린 면이 있긴 한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창조신 아스르스트가 천계와 천사들과 중간계 행성

을 창조하고 안식에 들어가있는 동안에 리퀼라이즈가 반역을 일으킵니다. 리퀼라이즈는 중간계를 다스리도록

창조된 신의 대리인으로 설정했습니다. 창조신 아스르스트는 전지 하기 때문에,

미래와 모든것을 알고 있죠. 그런데 하늘의 천사들은 그때까지 아스르스트신이 전지 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리퀼라이즈가 반역을 일으켰을때 안식하다 말고 나와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아스르스트신이

그의 천사들에게 버프를 걸어줘서 승리합니다.(이것도 천사들은 예상 못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리퀼라이즈와 수하천사들을 저주해서 마물이 되게 하고 다시 안식에 들어가죠.

천계 중간계 마계 이렇게 3개로 나뉘는 건데, 차원의 문을 열었는데 육신을 가진 몬스터들만 보낼 수 있었다. 와

암흑마법의 매개체인 몬스터를 보내는데 그놈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암흑마법을 배울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만,

 

너무... 달나라인가요? ; 사실 좀 찔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