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하기 앞서 이 저작물은 자유롭게 이용(복사,배포,편집)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한 bgm의 출처또한 같이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은 확인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가 bgm을 다수 빌려온게 있어서, 그에대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영리적인 목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금합니다.

https://www.dropbox.com/s/45zmkp6brunttte/Project1.exe   경로에 오류가 생기면 말씀해주세요.

  말씀드리자면, 전 뉴비입니다. rpg 쯔꾸르 vx 접한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았구요.

그래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자기만의 페이스칩, 맵칩 이런거 없구요 기본 툴에 적용된 것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래도 근 1개월간 재밌었네요. '게임을 만든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기분을 느끼게 하더군요.  한달간 진짜

 하루 5시간씩  폐인같이 이것만 붙들고 있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네요. 하지만 저도 이제 나름대로

제 꿈을 향해 노력할때라,  여기서 잠시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는게 매우 아쉽네요. 그래도 후에 삶에 여유가 생길 때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게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설명을 드리자면,  사실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이 처음에는 그냥 예제로 만들어보자

 시작한 작품입니다. 모험이라니 ㅋㅋ 사실 저도 업로드 할 때 쯤에는 제목이라도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

했지만, 막상 생각해 보니 간지나는 작명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 전 네이밍 센스는 영 별로라서...

게다가 저는 편리주의를 우선시 하는 사람이라, '까짓거 후에 다시 만들때 이런 촌스런 네임 보면서 초심을 느끼면 되지'

하고 합리화시키는 사람이라;; 하하..    이런 밍밍한 제목보고도 들어오신 분들께  감사할 뿐이네요.

또 비단 제목 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 등장인물들도 이름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한국,일본,독일 등등...이런건 그냥

'아, 제작자 네이밍 센스가 호구구나'하고 알아주시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장르는 rpg 입니다. 어드벤쳐라고도 해야하나... ?  애초에 어드벤처랑 rpg 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냥

주인공이 모험하는게 주된 스토리입니다. 사실 말이 모험이지 미완성판이라 자기 나라 바깥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끝납니다 ..';;  흔히 옛날에 보던 중세형 rpg 게임을 생각하시고 다운받으시면 한결 편하실 거에요.

뭐...... 일부 사상가들의 사상을 여기다 넣었는데요. 그렇다고 누구를 미화하고 누구를 싫어한다던가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애초에 제 삶의 모토가 조화라... 그냥 혼합형으로 가볍게 녹아들어 있는 정도니 이것 가지고 불필요한

논란은 없길 바랍니다. 결론은 다 좋아요. 철학은.

아, 그리고 배포용 게임에서 암호화는 해놨다만, 능력자분들께서는 개의치 않고 푸신다고 들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 게임에 이런 짓 하셔서 얻을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로만

꾸며져 있다고 과언이 아닌지라, 그리고 각 씬들의 상호작용을 나름 진지하게 고민하고 배치해왔기에, 미리

어디를 가있는다던가, 혹은 주인공의 능력치를 무한으로 한다던가 이런 짓 하시면 제작자의 분노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저는 뭐 이게임을 어떻게 달달 볶던 상관은 안하지만, 다운 받으신 분의 최대만족을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시기를 권고합니다. 애초에 어려운 것도 없어요. 대사만 많아서.

만약 이 게임을 플레이하시고 댓글로 만족하신 분이 있다면, 꼭 돌아왔을 경우에 이거부터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예제로 시작했던 건데 하다보니 나름 애정이 생겨서 새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설정도 진지하게 고려했구요.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제법 애정을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사실 말씀드리자면, 전 저의 창작물을 누구에게

공개하는 적이 초중고를 제외하곤 요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나름 기대되기도 하네요 반응이.

뭐 만족이든 불만족이든 둘다 좋아요 댓글로만 달아주세요. 제가 확인하고 피드백 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정중한

표현 좋아합니다 ㅎㅎ

등장인물 : 카인 핸드릭스(주인공), 로웬(주인공의 소꿉친구), 글로리아(이웃 투르단에서 온 가출소녀) 이정도면

충분하겠네요. 나름 서로간에 생각하고 대화하는 부분을 공들였습니다.

쓴 스위치 개수만 140개가 넘어가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 쓰나? ;;  제가 변수의 사용방법이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스위치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각설하구요. 들어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오류나 피드백은 댓글로 ^^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