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뭐 찾아보려고 하드 털다 직찍들 발견

by Bunny_Boy posted Feb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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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그냥 하드 털면 뭔가 묻힌 소재가 나올까 싶어서 하드를 털었는데

찍은지 한 1년쯤 된 신박한 직찍들이 나오네요.

그 중에서 몇 장 골라 봤습니다...


SAM_0726.JPG

거울 앞에서 얼굴을 찍어 보았는데

아... 화질구지가 날아다니네요.


SAM_0723.JPG

아... 플래시 뻥...

저 바지가 여자바지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맞고요

재미삼아 저 차림으로 마실을 나가 본 적 있습니다.


SAM_0848.JPG

마지막으로 신촌 투썸플레이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이 접니다.

언젠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카오스룩 화성인 구자경씨(오른쪽)를 직접 만나 볼 기회가 생겨서

진짜로 직접 만나서 저렇게 사진으로 남긴 겁니다.

근데 제가 너무 밝게 나왔네요.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노 노 노 노 노~


음... 다시 보니 왠지 귀여운 느낌이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