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그냥 하드 털면 뭔가 묻힌 소재가 나올까 싶어서 하드를 털었는데
찍은지 한 1년쯤 된 신박한 직찍들이 나오네요.
그 중에서 몇 장 골라 봤습니다...
거울 앞에서 얼굴을 찍어 보았는데
아... 화질구지가 날아다니네요.
아... 플래시 뻥...
저 바지가 여자바지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맞고요
재미삼아 저 차림으로 마실을 나가 본 적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촌 투썸플레이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이 접니다.
언젠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카오스룩 화성인 구자경씨(오른쪽)를 직접 만나 볼 기회가 생겨서
진짜로 직접 만나서 저렇게 사진으로 남긴 겁니다.
근데 제가 너무 밝게 나왔네요.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노 노 노 노 노~
음... 다시 보니 왠지 귀여운 느낌이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