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40206000604_0.jpg




이 가구 별명이 사도세자 뒤주래요...ㅋㅋㅋㅋㅋㅋ

강남에서 HOT  ITEM이라나?



기사 전문은 아래에 링크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206n09269











자식을 상자에 집어 넣는 이 사회에서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공공의 적이 아닌게 더 이상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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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밤의 의뢰인>잠시 연기


<진의 일기장> 

월드맵 완성, 

튜토리얼 완성, 

프롤로그 완성,

메인스트림 기획 중...


L O A D I N G ········

Comment '38'
  • ?
    AltusZeon 2014.02.07 10:13

    저기 들어가서 게임제작하면 안성맞춤이겠군요.

  • profile
    sudoxe 2014.02.07 10:14
    여름에 컴퓨터에서 발열이 나면...(먼산)
  • ?
    AltusZeon 2014.02.07 10:16
    냉방/난방 기구도 몇개 갖춰두고 들어가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 가구가 마음에 드는군요.
    책을 읽는다던가 작업을 한다던가 방해받지 않고 이것저것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마 자식을 억지로 넣어두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 profile
    sudoxe 2014.02.07 10:17
    기사 읽어보시면 200만원이라는군요...
  • ?
    AltusZeon 2014.02.07 10:19
    ..생각 외로 비싸군요. 여유가 될 때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드는게 더 낫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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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초 2014.02.07 15:56
    좋은 아이디어다!
  • profile
    Andromeda 2014.02.07 10:25
    공부에 집착하는 강남의 고질병이죠.
    요즘 남쪽물이 안좋은가?
  • profile
    sudoxe 2014.02.07 10:28
    공부만 하다가 지하철 타는 법도 모르는 게 아닐지..ㅋㅋ
    아 차타고 다니니 상관없을라나
  • profile
    Andromeda 2014.02.07 10:29
    상관없겠죠.
  • ?
    우월감 2014.02.07 10:27
    독서실 매달 10만원씩 끊는것보다 방음까지 되있으면 괜찮은듯 싶은데요..
  • profile
    Andromeda 2014.02.07 10:28
    문제는 저게 200만원.
  • ?
    우월감 2014.02.07 10:33
    매달 10만원씩 중학교~고등학교 6년이면 720만원..
  • profile
    sudoxe 2014.02.07 10:35
    그런..!
  • profile
    명란젓 2014.02.07 11:19
    독서실 간적도 없어서 그리 비싼줄도 몰랐네요 ㅎ
  • profile
    sudoxe 2014.02.07 10:29
    그런가요...
  • profile
    명란젓 2014.02.07 10:31
    독서실에서 스마트폰만 잡고 놀듯 저안에서도....!
  • profile
    sudoxe 2014.02.07 10:34
    압tothe수
  • profile
    Omegaroid 2014.02.07 10:38
    가장 보편적으로 응용될 사용법은 문에다가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자물쇠를 다는거죠(그것도 여러개). 공간이 비좁은데다가 아이 체격도 워낙 작다보니 문에 부딪쳐서 뚫고 나간다는건 꿈도 못꿀 일이고, 여기에 감시카메라 까지 달아주고 감시하면, 아이를 훌륭한 올드보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내 자식이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결국 "내 부모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패륜아를 키울 뿐이죠. 가령 자식이 저렇게 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절대 부모한테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요즘 보니까 부모를 정신병원에 갖다 집어쳐넣거나 고려장지내는 자식들도 많아졌던데 알아서 자기 노후를 지옥으로 만들려고 기반을 다지고 있네요 하하하.
  • profile
    sudoxe 2014.02.07 10:41
    자물쇠는 달고도 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입시학원들은 이미 문마다 자물쇠가 있어요.
  • ?
    sudoxe님 축하합니다.^^ 2014.02.07 10:41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sudoxe님은 16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블리츠 2014.02.07 15:12
    자물쇠를 달아서 진짜 잠군다면 그건 감금입니다. 아동감금 학대로 신고당하면 어찌될지 흥미롭군요
  • profile
    sudoxe 2014.02.07 16:08
    자물쇠는 모르겠으나 문짝에 종을 달아서 문열면 들리게 한다는군요....
  • profile
    내손목아지 2014.02.07 11:24
    ...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이디어가 굉장히 놀랍습니다
    대체 아이를 방에 가두고 공부 시킨다는 생각은 누가 한걸까요 ..

    저 좁은 공간에서 혼자 공부를 시키든 뭘 시키든지간에 저 좁은 곳이 트라우마로 작용돼서 없던 폐쇠공포증도 생기겠네요
  • profile
    Bunny_Boy 2014.02.07 11:28
    헐... 저 아이디어를 보고 생각나는 짤방이 하나 있지요.
    http://mirror.enha.kr/wiki/%EB%AC%B4%EC%8A%A8%20%EB%A7%88%EC%95%BD%ED%95%98%EC%8B%9C%EA%B8%B8%EB%9E%98%20%EC%9D%B4%EB%9F%B0%EC%83%9D%EA%B0%81%EC%9D%84%20%ED%96%88%EC%96%B4%EC%9A%94
  • profile
    내손목아지 2014.02.07 1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말고 짤방자체를 올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 profile
    Bunny_Boy 2014.02.07 11:41

    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자녀를 저 안에 넣고 공부시킬 생각을 한 부모는 과연 무슨 마약을 복용한 걸까요...

  • profile
    mindviewer 2014.02.07 11:42
    저아이는 아들의 이름을 이산이라고 짓게 되는데...
  • profile
    쌍쌍뱌 2014.02.07 11:43
    하핫 현대에 사도세자가 저기 들어가서 있었다면
    이유는 입시인 겁니까
  • profile
    sudoxe 2014.02.07 16:13
    끔찍해요 어쨌건..
  • profile
    JACKY 2014.02.07 13:08
    한참 뛰어놀고 놀아야 할 아이들을 공부의 노예로 만들려고 학부모들이 아주 발악을 하네요.
    교과서와 과외는 지식을 주지만 인생의 경험을 주지도 않고
    애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수동적인 멍청이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들을 공부의 노예로 만들려고 함 > 애들은 싫어서 탈출구를 찾으려 하나 없음 >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다가 그나마 짧은 시간에 할수있는게 게임 >
    결국 게임에 집착을 가지게 됨 > 학부모와 선생들은 애꿎은 게임 탓 >
    언론과 미디어에서 신나게 게임 까내리기 > 억울한 게임업계만 두들겨 맞음 >
    정부의 규제강화 > 게임업계 본사이전, 우리나라를 떠남 >
    그런데 이거의 심각성을 모르는 일반인들 >

    ... 악순환이죠
  • profile
    sudoxe 2014.02.07 16:09
    결국은 고학력 실업자 양산...
  • profile
    파치리스 2014.02.07 13:49
    교육부의 영어몰입교육 중단조치때문에 시위하는 골빈 부모들이랑 똑같군
  • profile
    sudoxe 2014.02.07 16:10
    ㅋㅋㅋ
  • ?
    시어money 2014.02.07 14:51
    음... 집중은 그렇다치고 피로할 때 일어나서 몸 풀 공간도 없어보이는군요
    성인도 저런 좁은 곳에 계속 앉아있으면 미칠 것같이 생겼는데...
  • profile
    sudoxe 2014.02.07 16:10
    맞아요 미칠것같을듯
  • ?
    돌치나 2014.02.07 20:01
    ㅠㅠ저녁에 거리나가면 한 10살쯤 되어보이는 꼬마애들이 혼자 버스타고 학원가고 있더군요... 저것도 그렇고... 여튼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공부시켜서 대학간다... 대학가서 또 취업하려고 입시공부했듯이 공부하지... 그다음 입사해서 살아남으려 발악하고.......
    그렇게 달려가서 그 끝에 무엇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아무런 이정표없이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이 싫습니다.ㅠㅠ
    무엇을 원하고 해야하는가,라는 해답을 찾기도 전에 어렸을때만 있을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면서 경쟁하게 하는 사회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
  • profile
    sudoxe 2014.02.07 22:05
    10살이면 그럴만도한데 유치원생도 그러는 판이니...
  • ?
    불곰 2014.02.07 23:26
    사람을 어떤목적이든간에 잠궈 가둔다는자체가 범죄인데;..
    자녀들의 자유를 빼았는것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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