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도 있어서 러프처리도 쉽고(그림판으로는 러프처리가 어려워 애초에 러프를 안그립니다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붓도있어서 여러모로 연출하기도 유용하고..
사실 사이툴보다 좋은 프로그램도 많겠죠. 근데 저한테는 사이툴도 신세계네요.
게다가 구직할 때도 '그림판을 쓰는 일러스터' 보다는 '사이툴을 쓰는 일러스터'가 더 쉽게 구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뭐 그건 사람의 역량차이겠지만요. 근데 아직은 그림판이 더 쓰기쉽네요. 익숙해서그런가..
사나이니깐 사람에 명암이 없습니다. 는 배경그리다가 힘빠졌어요. ㅋㅋㅋㅋ
..어? 잠깐? PNG로 저장했더니 하늘의 세세한 명암이 사라졌다? 이게 뭔일이지? 사이툴? 이봐 사이툴?
......아고고고 사람 선딴건 사이툴로 저장안해놨는데 이런이네요. 이런..
고로 게임소개를 하고싶지만.. 입이 간지럽지만.. 으아아아아아 입이 근질근질한데
뭐, 제목보면 다 알 수 있으니까요. 그냥 직진하는 이야기입니다. 직진해서 세계일주해요 ㅋㅋㅋ 단편입니다.
직진코스이니까 맵배치도 아주 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로 게임제작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날아간 나의 하늘 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