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갑자기 왜 이런 글을 쓰느냐 ... 면
현재 제가 제작하고 있는 게임이야기인데 ,,,
나름 참신함을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인 ' 색만보 '를 똥똥배 대회에 출품 해볼 생각입니다 !
원래의 계획대로 였다면 ! 색만보는 제가 제작자로서 하나의 단계를 밟기 위한 작품이었을 것 입니다 .. (습작)
하지만 ,, 어제 정이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보니 무언가 마음속에서 깨달은 것이 있달까요
제가 제일 지향하는 것이 참신함이라며 떠들긴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
현재 제작중이며 정작 참신한 게임인 색만보가 습작으로만 남는다는게 정말 아쉽더군요
그래서 이 게임을 ' 참신함 ' 에다 ' 재미 '라는 퀄리티를 덧붙여 대회를 노리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마음 먹으니 딩가딩가 놀던 게임제작이 저도 모르게 진행되더군요
목표가 생기니 역시 동기부여가 되어 제작에 불이 붙는건 당연한 것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이번 14회 똥똥배 대회를 노리시는 분이 있습니까 ? 있으시다면
선의의 경쟁상대가 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 ( 쓰고보니 오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