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간단하네요

소설로서 성공시켜서

게임화 요청을 받아버리는 겁니다!

구체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태클 거셔도 별 수 없네요 )

소설과 게임의 시나리오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소설은 읽는 재미 ,, 게임은 플레이 하는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두개가 융합된 비주얼노벨을 그래서 딱히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소우칭님의 소설이 자체의 소설로써는 재미있다고 평가 될 수 있어도 게임시나리오를 짜신다면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설원작을 게임시나리오로 잘 짜는 분을 만난다면 기대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님의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

소설과 게임은 시나리오 쓰는 법도 다르더라고요
아신다면 굳이 말할필요가 없지만.. 게임을 만드시기 원하신다면
구인/구직쪽에서 팀을 구하시던지 아니면 팀에 들어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소설은 모든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고
게임은 꼭 글이 아니더라도 bgm,맵,연출등을 포함시켜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고..
만들 줄 모른다라... 이 글의 의도가 정작 만들지 못한다,라는 주제를 전한다는 것이라면
본인이 어떻게든 연습을 하거나(알만툴로 만드는 것 자체는 초등학생도 가능하니)
잘 만들어줄 사람을 구해본다. 이게 답이겠지요..?

단정짓는건 나쁘지만 혹시 게임만드는 것이 '귀찮'으시진 않으신가요?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구상은 다 했는데 만들기는 뭐한..
근데요, 그건 어느 창작활동을 할 때도 다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장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낼 생각이라도 하셨죠? 원고는 쓰고 계신건가요?
아직 생각만 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써야죠!
무얼 하든 생각만 하지말고 직접 실행에 나서셔야 뭐든 해결되는 법입니다.
의지가 없다고요? 그럼 의지를 만들어야해요.. 아니면 진짜 죽도밥도 안됩니다..;;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에요.. 에구

게임은 연출과 브금과 그래픽의 하모니!
소설은 몰입성과 필력의 하모니라고 할수있겠네요!

어찌보면 소설은 간단하면서도 어려운거겠군요
다만 플레이어와 원활한 소통과 접근성과 제작자가 원하던 느낌 전달은 게임이 한수 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