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늘 습관대로 노래를 틀었죠

꿈을 꾸는데 앞의 전개는 기억안나지만 꿈속에서 왠지 귀신이 몇시간이고 쫓아와 필사적으로 달렸습니다

얼마나 달렸을까 쉬려는데 갑자기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그 순간!
해바라기-박상민 이 꿈속에서 들리던 겁니다

그리고 잠을 깼는데 네 다섯시간은 흐른줄 알았더니 겨우 한 시간 흘렀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무서운 꿈이었어요ㅋㅋㅋ
얼마전에 꿈 이야기를 해서 별 희한한 꿈을 다 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