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반항기 막내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이미 찍어놨는 맵칩+구상해놓은 스토리+구상해놓은 맵칩+전작과 비슷한 턴제
...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만드는데 벌써 며칠이 걸린지 모르겠어요! 하하핳
스토리는..딱히 나눠지지는 않지만 동료를 만나는 분기로 치자면 세 챕터로 나눠지는데요
지금 하나를 막끝냈네요ㅠㅠ...;;; 그런데 힘들어서 죽을 것 같습니다
니오팅 대회 D-day는 계산이 맞다면 29일.. 근데 그 때까지 만들 수나 있으려나요
아니 저는 정말 입상까지는 안 바래더라도 결선에는 나가고싶은데
지금 급하게 만들어서 전작보다 떨어지는 벨런스에 퀼은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ㅠ
는 저 딴생각도 많이하고 컴중독인가 인터넷중독인가 자료검색하러 인터넷만 키면 어느새 웹서핑을
하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으아유ㅠㅠㅠㅠㅠ 정말 저 왜이럴까요
그래서 만드는시간은 자꾸자꾸 줄어들고 저는 답답하고 결론은 음.. 모르겠네요..
이렇게 게임을 만들다보면 '난 왜 게임을 만들고있지?' 이 생각도 드네요.. 이게 회의감인가..?
그냥..그러합니다. 그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