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묻답게에 '답변'하실때...(저격..인가요?)

by 명란젓 posted Ja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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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과 같이 묻답게시판에 '답변'해주시는 답변자 몇몇분들께 글 올려봅니다...
사실 그래도 나름 꾸준히 답변해주시는 분이기도 하시니 이런 글을 올려야 하나 많은 고민 해왔습니다만 꾸준히 늘어가는 질문과 발맞추어 답변자분들의 행태도 반복되어 관찰되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본론---

가끔 질문자들에게 기본적인 태도를 숙지 할 것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글을 올리시는 소위 '답변자' 분들 본인의 모습이 어떤지는 생각하시고 계십니까? 기본적인 질문이 올라오면 또 올라온다고 답답하실 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 올라왔을때 몇몇분이 질문자를 대하는 태도가 질문자 입장에서 빈정상할 수 있는 경우가 가끔 보이더군요
공지글을 인용하는건 좋습니다. 그런데 공지글만 툭 던지고나서 싹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아방스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죄의 글을 올리며 혹시 그렇다면 자신이 찾는 글이 어디쯤에 있는지를 여쭤보시거나 어떤 키워드를 요구하십니다. 뭐라고 검색해야 될지도 모르는 경우가 분명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답글을 다신 경우에 공지글을 긁어오시고 핀잔을 주신 분들이 재답변 해주신 경우는 본적이 별로 없군요. 이건무슨....
이 외에도 어떤 질문이 올라왔을때 대충 훑어보고는 이미 이런글이 있다는 반응이라던지 이게 아주 쉬운건데 왜 못하냐는 듯한 반응으로 답변을 적어놓으셨ㅅ습니다. 그런데 그게 올바른 답변이 아니었고 조금 복잡한 일이었어서 질문자가 답글로 재질문을 하시면 그에 대해선 뭐라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결론은 이겁니다. 질문자에게도 어떤 태도를 요구하시듯이 답변자 분도 질문자를 대하는 태도를 제대로 갖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답하기 싫어지는 답변은 차라리 깔끔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모바일이라서 두서없는 글임에도 수정하기가 그렇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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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작 '2개' :)의 초보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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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게임!!!!" StrayFairy_길 잃은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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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류의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손쉽게 클리어가능!...?]


[2번째 완성작!!" Pokemon Bronze_비운의 소년" .....똥똥배에 출연했으나...:9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다시피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을 패러디한 게임..!

난이도라는 단어 자체가 없..!!!]



언제나 단편게임을 만들까 구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