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에 처음가입하게된 계기는 R모님 저격하려고 했던것인데.
오늘 진지하게생각을 해보니
이제 R모님도 없고. 또 그 분에 대해서 여기분들도 다들 인정할건 하는 분위기고.
또 괜히 그때 그 마음을 계속 이어가면서 독기를 품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좀 반성도 되고.
그런생각에 일단 저격한답시고 가입한 닉네임을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_-;;;
닉네임이라는게 별로 의미는없는 것 같긴 한데.
너무 독뿌리고 다니는건 역시 좀 아닌것 같아서 반성이 되네요~
아무튼 웃으며삽시다~!
건설적인 게임이야기 많이 나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