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수중에는 100만원짜리 수표가 있고 

아까 코풀었던 휴지 1장과 옷,머리카락,노트북이 있습니다.


 근데 당신은 大변을 보러 집에있는 화장실에 갔다가

휴지가 없는걸봤죠.


화장실밖에는 초대한 친구들이 있어요.


단 부끄럽기때문에 그들에게 휴지,종이등 아무거나 달라고 요청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그것을 닦아야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마치 여러분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Comment '10'
  • profile
    2014.01.21 17:34

    0. 하지만 비데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1. 화장실인데 뭐 어차피... 샤워기+물로 씻어낸다.

    2. 양말, 속옷을 벗어 처리하고 위에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서 잠깐 방에서 입는다.

  • profile
    부초 2014.01.21 18:38
    이것이 정답이네요 ㅋㅋ
  • ?
    스리아씨 2014.01.21 17:42
    1. 잠시 샤워좀 하겠다고 옷을 갖다달라고 한다
  • profile
    내손목아지 2014.01.21 17:42
    코푼 휴지를 변닦는데에 이용하고 청결을 위해 물로 마무리,,
  • ?
    이룩 2014.01.21 17:54
    100만원짜리 수표가 저한테 있을 이유가 없지만..
    화장실에 갈때 막 가져갈 정도라면 (것도 지갑도 없이)
    저는 엄청난 부자겠군요 그럼 100만원 쯤이야..
  • profile
    명란젓 2014.01.21 18:01
    왜창피하죠? 초대할정도의 친구들인데....?
  • ?
    미양 2014.01.21 19:53

    이건 정말 쉬운 문제군요!
    일단 코푼 휴지를 먹으면서 20분 동안 생각합니다. 그 다음 상의를 벗는데, 상의를 벗을 때 주의할 점은 상의의 밑단을 좀 뜯으셔야 한다는 거!
    밑단을 길게 뜯었으면, 그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응가 닦는데 씁니다. 그리고 길게 뜯은 밑단을 이마에 둘러매는거죠.
    그 뒤 노트북에다가 총소리가 담긴 MP3 파일을 담은 다음 화장실을 나오면서 소리칩니다.
    "나는 람보다! 두두두두두두두두"
    MP3 파일로 돌리는 총소리가 멈추면, "수류탄 투척!"을 외치며 노트북을 던집니다.
    노트북이 파괴되면서 수류탄 터지는 소리 비슷한 게 날겁니다 아마.
    그러면 위화감 없이 화장실에서 탈출 성공!

    그 뒤 마지막으로, 주머니에서 수표를 꺼내 불태우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 안에 숨어있던 어둠의 다크... 오늘, 빛의 라이트로 없애주마!"

    이런 식으로 화장실을 나오시면 웃음을 만드는 행위로 인해 친구들과의 사이도 가까워진답니다.

    아니면 인력의 부작용으로 인해 영영 헤어나올 수 없겠지

  • ?
    제로니모 2014.01.21 19:56
    제가 본것중 가장 웃긴 답입니다.

    갑자기 메탈슬러그가 하고싶네..
  • profile
    금목걸이 2014.01.22 16:25
    웃긴 답변을 원하셨던 걸까여....

    개그포인트가 맞지 않았던걸까

    저는 이런 글을 쓰신 이유가 궁금해지는 글이였슴다 ㅜ.ㅜ
  • ?
    제로니모 2014.01.22 20:14
    사실 친구가 저에게 물어봤던 이상한 질문이였습니다.
    저는 옷을찢어서 한다고 했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0559
제작 스샷 [제작과정 겸 홍보] 괴물학교 자작 이미지들 14 file 위키니트러 2014.01.22 596
제작 일지 이번 작품은 좀 약빨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11 file 스리아씨 2014.01.22 671
잡담 아 브금저장소에 활동하고 있는데 7 크로마티안 2014.01.22 460
잡담 BGM을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10 이룩 2014.01.22 504
잡담 혹시 이 사이트 아시는 분..? 11 sudoxe 2014.01.22 622
잡담 제작하다가 이런 생각 드실때 없나요? 27 돌치나 2014.01.22 569
잡담 죽을만치 심심하니 멍충오니死 제작합니다. 22 스틱커쳐 2014.01.22 625
제작 스샷 잼이 있는 게임 제작 15 file 미양 2014.01.21 967
제작 일지 타이틀 완성!!! 21 file 제로니모 2014.01.21 419
제작 스샷 구륨님이 지적하신대로 맵을 수정해봤어요. 10 file sudoxe 2014.01.21 427
잡담 육성을 쓰겠다는 제 계획은 실패했습니다 24 file 이룩 2014.01.21 433
잡담 내가 나이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9 Omegaroid 2014.01.21 524
잡담 만약 여러분이라면? 10 제로니모 2014.01.21 373
잡담 게임을 오늘올리는거보단 며칠 후 올리는게 좋겠죠? 10 스리아씨 2014.01.21 442
제작 일지 타이틀 이미지 완성 14 file 구륨 2014.01.21 501
제작 일지 일러스트랑 캐릭터 도트를 새로 바꿧습니다. 44 file 스리아씨 2014.01.21 1036
잡담 포트리스3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11 file 부초 2014.01.21 717
제작 일지 메뉴제작은 어렵습니다. 10 file 모쟁 2014.01.21 599
제작 스샷 본격적으로 맵 제작「일그러진 세계의 메르헨 제작中」 37 file 돌치나 2014.01.20 837
잡담 time13813, 이 게임 참 잘 만들었다. 3 파치리스 2014.01.20 4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755 Next
/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