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을 그렸는데요 원래는 저 뿔달린 쟤가 차에 치여서 약간의 유혈낭자(?)(맞나모르겠습니다..)하고
검지손가락으로 '범인은 동ㅅ'이라고 드립을 치고 있었습니다. 흠.. 저는 나름 웃기려고 그런건데
지나가시는 어머님이 유혈은 아니된다 하신말에 데일벤드로 교체했지요..
여전히 쟤 아니 저는 차에 치여있음은 변함이 없지만요
아 근데 드립이라도 피..흘리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걸까요? 흠..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피흘리는걸 빼보니 뭔가 빠진 것 같기도하고.. 여백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고민되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내내 이것만 그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제 작업량을 보세요 정말 느려요
는 12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났어 본격 동면 이야 곰이다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