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체험판정도의 분량을 드디어 다 만들어서 게임을 올렸습니다.
어머 어머 어머 어머나!
운빨이래도 이건 진짜! 잠시래도 추천게임에 들어가다니! 내가 들어가다니!
깊은 감동을 받고 한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댓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체험판을 평가받으려고
평겟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피드백이 없더라고요.
너무 심심해서 압축했던걸 풀고 암호화한 게임을 플레이했더니 세상에 이게 왠 말세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멀쩡하다고요? 저.. 근데 페이스칩이 없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너무 놀라서 벙찌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급하게 게시물에다가 중지(?)시켜놓고 질문올려놨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만에 이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줄 이제알았습니다.
근데 다시한번 느끼고 싶은 경험은 아니네요 ㄷ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