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스에 대한 편견을 깨준 두 게임이 우수작투표 직전이군요

사실 저도 기본소스 예찬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기본소스로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늘 생각을...(해오진 않았어요. 저는 있는 기본소스도 다 못 쓰니까)

기본소스에 대한 편견을 깨줄만한 

2게임이 우수작 투표신청이 올라오셨구요 곧 우수작 투표 시작될것같은데

오늘 올려주신 작품들이 

비앤셀님의 [나비]와 동담님의 [Another Story] 네요

두 작품 다 해봤고. 나비는 멀티엔딩이라 한가지 엔딩밖에 (아직)못봤는데요..

전자는 매료되었고 후자는 몰입했네요

두 게임은 서로 데칼코마니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본소스를 기본에 충실하게 사용한 분과

기본소스로 아주 쇼킹한 게임을 만드신 분...

제말은 우수작 투표 올라가면 많은 분들이 열띤 플레이와 투표를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두 작품 다 그만한 주목을 받을만하다고 생각되어서...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D

이참에 기본소스 우수작 하나나 둘정도 나와주면 좋을텐데...: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