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의 한 일기
제목 : 악몽
내가 사는 마을에는 가끔씩 이상한일이 벌어진다...
우리들에겐 이날떄면 나가지 말고 빨리들 자라고 한신다.
저녁10시가 되면 모든 마을 사람들이 등불이나 횟불 을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뒤에는 나이가 어려 보이는 두소녀가 부모님으로 보이는 두사람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고 있었다.
내가본 두소녀의 모습은 ... 충격적이였다..
온몸이 상처 투성이에 피가 여기저기에 튀겨서 헌옷에는 피가 잔뜩 묻어있었다.
, 다리는 절뚝거리고.
머리에는 피가 흘르고있으며,
손은 뒤로 밧줄로 묶은체 걸어 가고 있었다.
기절한듯이 의식이 반은 잃은듯 보였다..
순간 그녀와 눈이 마주쳤을때 그녀는 간절히 도움을 청하는듯 보였다..
나는 그녀와 마주쳤을떄 어쩔줄 몰라서 급히 숨어버렸다 ...
왜그랬는진 모르겠다.....하지만 많이 미안한마음이 들었다..
부모님들은 두아이를 보며 슬퍼하는 표정을 짓고있었다
몇분후... 그 부모님들이 우는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산속에서 검은연기가 올라퍼지며 한 여자아이 목소리가 귀가 찢어지듯이 들려온다
많이 고통스러워 하는듯한 목소리였다 .
그목소리는 약 1~2분정도로 지속됬다,
미약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창문안으로 들려왔다...(......!)
잠시후 부모님의 목소리도 들렸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곧이어 부모님들의 목소리가들렸다,...
고통스러우면서도 억울한듯한 목소리가 간절하게 들려왔다,,
계속해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무서워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몸을 굽혔다..몸이 자꾸자꾸 떨렸다
그녀의 부모님들의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미안해...라는 목소리와 살려줘 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후 그녀의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안았다
나는 이 악몽 같은 순간이 끝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창문밖을 확인했다..
불타는 소리가 여기까지 약하게 들려왔다
검은연기가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나고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주변소리는 고요했다
잠시후... 몇분이 지나고...한 여자아이가 뒤에 손이 묶인체 어딘가로 달리고있었다
아까 나랑 눈이 마주쳤던 여자아이였다
그녀는 필살적으로 뛰고있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다....
그녀는 뛰는도중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말았다
그순간 나는 또다시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그녀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힘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나좀 도와줘...부탁이야...''
몸을 보아하니 많이 다치고 상당히 지쳐보였다..
나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나는 내방 서랍에서 작은칼을 꺼내고 부엌에서 큰칼을 꺼내어 온후 그녀의 두손을 묶은 밧줄을 끈어주고
작은칼을 그녀한테 줬다...
그리고 산속깊은곳에 나만의 비밀아지트에 가는곳을 알려주었다 (약도를 그려주며)
거기에는 식량과물이있고 약간의 의료물품들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이상한듯이 나를 보았다...
''처음본 나한테 왜이리 잘해주는거야?...''
라고물었다
나는''모르겠어.. .그냥 너를 도와주고싶어... 게다가 많이 다쳤잖아..'' 라고 대답을 하자... 그녀는
'''고마워...'' 라는 말을 남기고 숲속으로 사라졌다...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창문을 닫고 부엌에 칼을 제자리에 놓은다음, 원본지도(나의 비밀장소,아지트)를
서랍2번쨰 줄에 넣었다 ..
그리고 열쇠를 내 배게 안쪽에 넣어놨다...
-????년 ?월 ?일 ?요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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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깊은 숲속에서 엄마와 딸,아들과 함꼐 살아가던중 엄마와 여동생이 사라져서
아들이 가족을 찾는 이야기 ...
의외로 길꺼같음...
게임 어덯게 만들진 생각을 했지만
제목을 안정했음...
나의 첫작품 이면서도... 중요한 순간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