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좀 더 세분화해서 파트 1~2를 완성 했습니다.

by 기탄잘리 posted Jan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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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장-왕실의 흉조.두개의 태양.

어느 왕국에 왕실에 경사가 났지요. 드디어 왕과 왕비님 사이에 나라를 이끌 새로운 태양이 생겼어요.

하지만 그 태양은 10월 뒤, 왕실을 발칵 뒤집어 버린 태양이 되었지요.왕비님의 뱃속에서 태어난 두개의 태양은

왕실을 크나큰 혼란으로 빠트리게 되었죠.

예로 부터 왕실에서는 쌍둥이는 흉조의 징조로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왕과 왕비는 이 아이들을 대신들 몰래 빼돌렸습니다. 하지만 왕비의 가문에 시기를 가지던 한 영주가 이를 알아차리고

다른 영주들을 모아 왕에게 나라의 흉망이 되는 싹을 없애라고 간청을 했어요. 결국 왕은 그 책임을 왕비와 그녀의  가문에 책임을 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왕비는 흉망을 만들어낸 마녀로 사람들이 보는 광장에서 벌거 벗겨진 채 화형을 당했죠.

이러한 피바람이 부는 혼란의 시기에 몇몇 왕비의 가문 사람들은 살아남아 아이를 데리고 나라의 변두리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왕비와 가문을 몰락하게한 영주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면서 조용히 아이가 성인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이 가진 온갖 저주스러운 말을 아이에게 자장가로 들려주면서 말이죠.


제 2 장-일출을 위한 태양의 선택 .

왕실에 피바람이 불고 왕은 왕비의 숙청에 대한 일로 죄책감을 느끼고 시름에 잠겨 나랏일을 돌보지 않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대신들은 이러한 시기를 틈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급급했죠. 점점 더 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고 병이 들어 길에는

말라 비틀어진 시체가 나뒹굴었습니다. 이런한 상황에도 귀족(대신)들은 연회를 열면서 왕궁을 유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 이웃나라는 영토를 늘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전쟁을 일으킵니다. 귀족들은 자신들의 영지를 지키기는

커녕 이웃나라의 왕에게 영지를 내어주며 자신의 목숨을 지켰죠. 왕실에 있던 왕자는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왕을 설득하고 이웃나라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군사를 모았죠.


한편 왕비의 가문의 사람들은 이것이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둘개의 파로 나누어 졌어요.

한쪽은 자국의 군대에 들어가 영웅이 되는 것과

다른 한쪽은 이웃나라의 군대를 왕가의 핏줄이라는 혈통을 담보로 군대를 빌려 다시 나라를 세우자는 쪽이였죠.

=====선택지 분기.=======

1.왕실의 군대에 자원하여 이웃나라와 싸운다.

2.이웃나라에 가담하여 왕실을 뒤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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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은 성인이 된 당신의 몫입니다.


p.s 큰줄거리에 때라 파트를 나누어 시놉시스를 완성한 뒤 시나리오에 착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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