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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05:36

포토샾 다루기가 어렵군요..

맵만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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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포토샾을 배우고 있습니다..

왼쪽이 연습장에 그려서.. 핸드폰으로 찍은 후.. 핸드폰 어플로 선이 좀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음영을 주었습니다..

오른쪽이.;; 선을 제외하고 배경만 지운다고 지운건데.. 도통깔끔하게 되지가 않습니다..

지우개 노가다를 하다가..

중간에 명암이라던지 음영이라던지.. 레벨 채도등을.. 어찌저찌 만지다 보니까.. 선을 좀더 선명하게 하는법을 알아내긴했지만..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그린 얼굴을 가져다가 합성해봤습니다..ㅋㅋ

제가 그린건 대두 같은데.. 몸과 얼굴비율은 친구께 더 보기 좋네요 ㅠㅠ

Who's 맵만드는중..

간혹 심심하신분들은 http://www.geocities.jp/kurororo4/looseleaf/

여기서 똭하고 케릭터 생성해서 선물 좀 해주세요 ^^

E-mail : kyungtaemj@gmail.com

블로그 : http://rpgxp24.blogspot.kr/

아프리카 : http://afree.ca/kyungtae24

방송은 맵 만드는거 밖에 안나옵니다.

방송시간 : 일정하지 않음. 보통 00~07시 심야방송..

이외 랜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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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2014.01.12 06:05

어므나!ㅇ>-< 포토샵에서 선따기가 조금 어렵지용..

선택(select)에서 색상범위 (color range) 를 들어가서, 지울 부분을 선택하고 delete 키를 누르면 지워지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명암져 있는 건 조금 지우기 힘들 것 같슴당..ㅇ>-<

흐흐 그나저나 귀여운 아가씨네요!ㅋㅋㅋ

맵님이 그리신 아이는 로리같은데,
친구분이 그리신 머리를 넣으니 학생이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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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만드는중.. 2014.01.12 06:21 Files첨부 (2)
- • 1.png
- • 2.jpg
으로 찍어서 명암이 생기더라구요..ㅠ 처음 선 작업할때 명암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명암이 최대한 안지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어쩔수 없이 찍혀버리네요..

몸 비율이 이상해서 비율에 관한 책 보면서 공부하구 있습니다 ㅠㅠ
좀더 좋은 보기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그림그리시는분중에.. 잡선 없이 한번에 뚝딱 그리시는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내친김에 색도 입혀봤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귀 한쪽이 사라진;;

댓글
Ver!tas 2014.01.12 11:46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라는 뜻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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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만드는중.. 2014.01.12 11:51

제목 수정했습니다.

댓글
하얀악어 2014.01.16 22:59

선따실땐 사이툴 추천드려요ㅋㅋ
라인워크 곡선을 이용하시면
깔끔한 작품을 만드실수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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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어님 축하합니다.^^ 2014.01.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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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어 2014.01.16 22:59

물론 제 프사가 사이툴을 이용해 마우스로 그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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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만드는중.. 2014.01.17 07: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림 새로 그려서 조만간 실험 해볼게요 ㅋㅋ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1:12

네ㅋㅋ 일일히 따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잡선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좋죠...
색칠은 라인워크에서 마법봉을 이용하셔서 하는거
잊지마세요ㅋㅋ
라인워크에서 공간을 선택후 레이어로 바꿔서
색칠하면 경계가 깔끔해져요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1:15

추가 팁을 드리자면
여자는 속눈썹이 두꺼워야 이쁩니다ㅋㅋ
속눈썹 쌍커풀이 있어야 진리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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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5:23

사이툴 강좌좀 올려주세요.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5:45

올리려했습니다만...
제 특유의 그림체로 알려드리는거라
나름 독특한 그림체로 개발한건데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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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6:02

마음에 걸리다뇨!
원래 특유의 무언가를 타고난 사람들이 독보적인겁니다.
사람마다 그림그리는것은 틀린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님도 누군가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게 아닌 혹은 직접 무언가를 알아내신거죠?
똑같이 다른사람들도 님의 강좌를 보고 무언가를 스스로 알아내고 계발해나가는거에요~!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6:27

아뇨... 제 그림체가 너무 흔해질까봐그렇다는건데ㅋㅋ
죄송합니다ㅠ 라인워크 곡선을 이용하라는것밖엔
딱히 드릴 팁도 없긴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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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6:31

헛..그..그런 자만심을 가지고 계신... 크헉.. 아..아니 겸손하신건가...?하하하... 아무튼..
http://www.youtube.com/watch?v=ZZq9-jdM4aQ
정말 고수분들은 다양한 그림솜씨를 마구 뽐내죠...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7:19

연필로 그리는건 은근 쉬운편이에요
특히 흑백에 번지는게 상당히 그림을 잘그리게 하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적당한 색 표현도 명암만 잘 다룬다면 끝나죠
다만 그걸 컴퓨터로 옮기는게 상당히 힘든거에요ㅠㅠ
전 오히려 저런 외국분들보다 여기 그림게시판에 정이 라는 분 그림이
훨씬 잘그렸다고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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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7:26

이 분 꾀 유명하신데, 분야가 이쪽이아니에요. 만화로 유명하신게 아니고 한때 네이버에서도 떴었죠. 찢어진 카드 따라 그리기 그분이세요. 흠, 전 흑백에 번지는게 상당히 잘그리게 하는 듯한 느낌은 안들더군요. 컴퓨터로 옮기는게 상당히 어려운일인데, 아까 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올리려했습니다만...이라는 말은 옮기는 일이 힘들더라도 할수있다는 뜻아닌가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 '
암튼, 어렵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즐거운것 뿐임.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7:30

아 강좌를 올리려했다는 뜻입니다ㅋㅋ
그리고 옮기기 힘든건 저렇게 연필로 잘그려도 명암을 이용한건 옮기기 어렵구요
제가 할수있는건 선만 딸수있는겁니다
선만 따오고 난후에 원본 그림을 보면서 명암등의 경계를 추가로 그린후에 그걸 구간별로 나눠서
색칠한다.. 그런 느낌이거든요ㅋㅋ
그래서 연필의 질감이나 표현등을 그대로 옮기기가 힘들다고한것입니다.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7:31

물론 에어브러쉬나 문지르기등을 잘 이용하면 되기야 합니다.
다만 전 그것까지의 센스를 아직 개발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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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7:40

그렇군요. 순간 에어브러쉬 라고 말씀하시기에 불어하신줄알았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클래식음악 얘기하시는줄..
흠... 그것까지의 센스까지 계발을 해야한다는것인가요!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시네요! 그래도 사이툴쪽으로도 많이 해봐야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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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7:37

아하! 그럼 그렇게 설명하시면 되잖아유ㅠ..
음.. 명암을 이용하는건 저도 예전엔 꾀나 힘들었는데, 많이 그리다보니까 조금 괜찮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하얀악어님께서 명암에 대한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짐작은 가네요.
흠, 주관적인 입장에서도 선만 따는점에서 자신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나갈 강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무리 일듯하네요. 저는 그림 배운적이 없고 독학?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많이 보고 많이 상상해서 그리는 편이고.. 모작은 거의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식도 잘 없지만.. 연필의 질감은과 표현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7:42

아... 저도 독학이에요ㅋㅋ
다만 여자 눈은 전혀 못그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애니중에서 "역시 내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되었다"와 "괴물이야기"를
보고서 계속 계속 연습했어요ㅋㅋ
네이버에 찾아서 제 프사 사진랑 비교해보시면 비슷하단걸 느끼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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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7:50

아까 제가 보여준 동영상에 보면 그사람 여자눈그리는거 많은데, 보고 배워봐요. 그 분 눈 100가지이상 그리실줄 알아요. 사이툴을 관련해서 말씀드린거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림으로썬 1년에 200여권이상씩 써서 여자눈과 남자눈은 이제 잘 그리게 되더군요. 원래는 여자눈 잘그리다가 남자눈 잘 못그리고 그 반대로 가지고 이렇게 됬었는데 이젠 둘다 적응됬어요. 그리고 눈은 저 동영상분에게 큰 영향은 받은 적이 없네요. 그냥 저도 하얀악어님처럼 만화를 조금 보면서 배워나간것 뿐입니다. ㅎㅎ.. 뭐 조금이지만요... 그냥 캐릭터 2~5분만 대충 흝어봐도 따라 그릴수 있겠던데 하얀악어님은 어때요?

댓글
하얀악어 2014.01.17 18:10

글쎄요ㅋㅋ 저도 크면서 점점 둘다 익숙해져 가는것같긴해요
아무래도 전 그림을 여러번 그려서 하기보단 한때 꿈이 성우랑 연기자여서 그런지
행동이나 그런건 대충 머리속으로 생각해서 한번에 그리는 편이라 연습량이 많지는않네요.
대신 어렸을때 만화를 그리긴했습니다. 좋아하던게임을 한권가량 그려서 지금도 간간히
읽고 피식 웃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림에 그렇게 집중했다기보다는 그림은 어쩌면
제게는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해주기만 하는 그런것밖에 안되는것같습니다.
물론 그림실력이 더 좋아지면 좋기야 하겠지만, 아직 잘은 모르겠어요ㅋㅋ
무엇보다 여친이랑 친구랑 가족들중에서 제가 당당하게 그림을 보여줄만한
사람이 없어서그런지 아무래도 숨기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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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8:15

음.. 행동하나 묘사 잘하면 좋습니다.
일본 애니 많이 보면, 뭔가 동의가 많아질때 손을 하늘로 향해 뻗는 행동이 많곤하죠. 그런 행동을하는 장면을 몇몇 보면, 익숙해지죠. 하하..
저는, 반대로 제가 그린것들은 오히려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잘 보여주곤 하는데.. 제가 대인관계가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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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어 2014.01.17 18:23

그런가요ㅋㅋ 애들한테 물어보면 애니같은거 하나도 안볼것같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당연히 애니같은걸 안보는 애들이랑 사귀게되고
주위엔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할만한 사람이 없어요
더군다나 수능대비한다고 공부하느라 그런거 그리지도 않게되고
수능이 끝난 지금도 수시가 붙어서 학교도 안나가게되니 애들한테 보여줄 길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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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안 2014.01.17 18:30

아..!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님이군요.
저는 인문계가 아닌 공고쪽인데 .. 저희는 기계반이라 대 다수가 남자이며, 애니라하면은 많이 보는 애들 많은데! .. 완전 로리물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드래곤볼이나 죠죠, 더파이팅을 좋아하는 애들도 많아요. 그리고 저처럼 그림그리는 애 한명있구요. 걔는 전교1등이죠. ㅋㅋㅋ .. 아! 그리고 우리 과에 디자인과가 있는데 거기 애들 대부분이 그림 잘그려요. 거기 몇몇애들 애니캐릭터 잘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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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어 2014.01.17 18:52

저도 공돌이에요ㅋㅋ 연대 방사선학과임다 고려대 방사선학과가 하향세를 타면서
저희학교 과가 한국에서 짱을 먹었다고들 하네요 기특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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