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그림쟁이 이웃분들이 참 많습니다 ㅋㅋ
그 중 몇몇 분은 코믹월드같은 곳에서 그림을 파시기도 하시는데,
그런 분들 보면은 왠지 '사람들에게 그림을 팔 수 있는 실력' 이 되는 것 같아서 부럽더라구요..
저도 나름 그림쟁이인지라.
그런 사람들처럼, 사람들이 막 갖고 싶어지는 그런 그림을 만들고 싶어요.
카드텍을 보더라도, cd케이스를 보더라도, 게임 포스터를 보더라도..
그림과 게임 안에서 시원한 느낌의 바람을 느끼면서 플레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그림을 그릴거면 소랑전 그림을 그려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지금 그리고 있는 ㄹ 님 그림은 천천히 퀄리티 있게 완성하고 싶으니 말이지요:)
아, 맞아.. 게임 앞에 나올 로고도 새로 디자인 해야 합니다 ㅋㅋ
블로그 제목을 따서, '항해자의 별'이라는 뜻의 'navigatoria'라고 하려고 하는데 조금 길려나요 ㅋㅋ
일단 무얼 만들지, 이것저것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용 ㅋㅋ
스테이지 3보스 완성도 인제 아주 조금 남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