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만드는 중인데 그냥 상황이 구질구질해서 여기에 걍 낙서해 봅니다.
게임 만드는 것은 매우 피곤하고도 피곤한 작업이고...
이걸 약간의 댓가도 없이 만드는 것은 참으로 바보같은 짓인 것 같고... -_-;;
주변에 다른 좋은 게임들도 많은데 왜 이 고생을 스스로 자청해서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이해도 안가고...
그리고 특출한 아이디어도 없이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보람도 없고 매우 피곤한 일이네요;;
이번 게임은 그냥 평이한 장르로 평이하게 만들고 있는데 제작이 재미도 없고 매우 피곤합니다.
차라리 전작들과 같이 몇가지 그럴듯한 아이디어로 만들었다면 제작하면서도 상당히 덜 피곤했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제작하면서 아이디어의 중요성에 대한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