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을 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게임 완성도를 위해 몇달이고 혹은 1년가까이 제작해서라도 만들어서
보람을 느낄만할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었다만,
작품에 대해서 관심가져 주지 않거나 그리고 작품이 알려지지 않는 것인 듯합니다.
게임에 대한 회의감이나 만드려는 게임이 다른 사람과 겹쳐지지 않을까 이런 심리적인 두려움 요소들이 있지만
하지만 이런 두려움에 앞서
작품이 묻혀버리는게 가장 잔인할 것 같네요
그냥 막장으로 만들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었다면 좋겠지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인지도가 떨어진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혹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묻혀버리는 경험이 있는 분들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가 있었을때 혹은 이런 경우를 막기위해 어떻게 노력하셨는가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