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스RPG 를 해보았습니다.

아 이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하는 내내 지루함이란게 없었습니다.

훈훈한 결말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여운 오래가는 겜도 오랜만 ♡♡♡♡♡♡♡

저는 펭구니님 덕으로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수 있었습니다. ㅋㅋ

마지막 보스전때 무려 3번이나 누워버린..ㅋㅋ 하지만 나루가님으로 계속 살려서 플레이했습니다.

펭귄으로 변신하면 체력이 무려 1300!!

ㅋㅋ템 몰아주기입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아방스는 약하지 않습니다. 현실이시여 ㅋㅋ

아 정말 훈훈한 엔딩이었습니다.

막보한테 자꾸 덤비길래 ㅋㅋ 언제까지 덤비나했더니 결국 쪽수로 몰아냄!ㅋㅋ

엔딩의 한장면.

정말 탐나는 자리입니다.ㅋㅋ 자리가 탐난다고 메일을 보내놨는데.. 참여시켜주셧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것이!! 정말 진엔딩

마치 모든 제작자들을 대변하는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결국 제작자는 다시 제작을 하러 가기위해 다시 일어섭니다. 현실은 제작자를 이길수 없었네요.ㅋㅋ

아방스 사이트의 활동인원을 용병으로 활용한 점이 정말 독창적이고 독보였습니다.

오래전 참여형 게임을 구상했던적이있었는데, 저는 구걸을 하고 있던 반면..

제작자분은 이미 똭 하고 만드신다음 참여를 유도하여 아방스 사이트를 자주오는 그 누구라도 한번쯤 게임을 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더군더나 업데이트형식으로 계속 참여가 가능하니.. 버전이 높아지기 전에 저도 언능 신청했습니다.

첫버전에도 제가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아마도 활동이 너무 뎌디어서 잘 보이지 않았던 탓이겠죠.ㅠㅠ

엔딩 보구나서도 여러 용병님들?을 연구해봤지만 역시 펭구니님이 짱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