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사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한 게임이 있어서 플레이 일지를 써봅니다.
맨 위의 스크린샷의 맵은 " 센터 ", 일종의 체크포인트같네요.
이 외에도 사냥터 이름이 " 커뮤니티 ", " 창작란 "등..
좌표저장.. 포탈북 텔포후 그 자리로 돌아가는 기능 좋았습니다. 안귀찮고 좋아요!
당연히 제 캐릭터도 넣었는데.. 응? 마법사? 나 그런이미지였나?
게임 스토리는.. 아무래도 아방스가 어떠한 이유로 망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용자 만차님이 아방스 회원들을 모아 악을 처단하는... 은 아닐거같네요.
어쨋든 그냥 만차님이 동료를 모아서 아방스를 구하는 이야기라고 칩시다.
스토리 전개방식은 강력한 적 처치 -> 보스잡음 -> 다음맵(루프).
그리고 도중에 익숙한 캐릭터.
앞에있는 드럽게 쌘슬라임 비슷한걸 쓰러트리고 펭구니님을 영입했습니다!
보스전입니다.
무관심을 이기는거네요.
이 흉악한 사기스킬로 간단하게 처리했습니다.
대체 왜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시간정지가 대부분 선공으로먹히다보니..
그냥 보스를 시간정지해놓고 다른애들 죽이고 또 시간정지걸고 하면 보스고뭐고 간단히 이겼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밸런스에서 좀 실수하신거같네요. 애초에 상관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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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은 흘러 3스테이지 도달
야생의 게이괴담 창시자부초님을 발견했습니다.
보스를 처리하니 최종보스삘나는 방 앞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보스가 현실
하지만 그도 시간정지 앞에선 평등했습니다.
총평
스토리는 뭔가 흔한거같지만 괜찮았습니다.
BGM도 상당히 좋았었고요.
시스템도 꽤나 뛰어났는데, 전투시작시 몬스터가 등장하는부분이나, 귀환후 제자리로 가는 텔레포트 등...
다만, 전투밸런스 부분은 시간정지가 약간 사기였던거같네요.
번외
그리고 돈남아돌아서 하는 용병까기
... 예상외로 용병은 적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