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재 시청수는 120,000 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유명해지는걸까요.

유명해지는 건 목표가 아니고 그 단계의 하나지만요.

애초에 실황을 시작했던 이유가, 국산 프리게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는데,

그러려니까 애초에 저부터 안 유명한 듣보라 알릴수조차 없었지요.

그나마 저를 통해서 소수의 분이 게임을 보고 유명bj한테 소개하는 정도였나.

그런데 이제는 다이렉트? 까진 뭐 아직 한참 멀었고

이정도로 유명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참 우습지만

조금은

아주 조금은

제가 실황했던 국산 게임들을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그렇게 국산 게임들이 조금은 더 퍼질만한 채널로서

아주 조금은 더 이름을 내걸 수 있을 거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ps.

비록 일본게임인 포켓몬스터 베가때문에 메인에 올라간거지만... orz

그래도 그걸로 들어오셔서 다른 영상들도 봐주는 분들 있으면 좋...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