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더 이상 만들것이 없구나' 이런마음과 앞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되지?' 라는 막막함에 푹 잠기는것 같네요. .. ㅎㅎㅎ
가장 많이 느꼈을때가 3년이상이나 애정을 쏟아부었던 게임이 다 완성되고 업로드했을때 였습니다.
뭐.... 그래도 겜만드는것이 즐거우니깐 계속 만들어야죠 ㅋㅋㅋㅋ
앞으로 드브킬3도 만들어야되고 해야할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_^
문득 떠올랐는데 게임을 완성하기위해 제작하는것보다 만드는것이 재미있으니깐 제작하는것..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