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경찰분들까지 동원되었더라구요.
중학생들 끼리 싸우는 일도 있고, 인파가 하도 몰리다보니..
(그걸 보는 경찰분들 표정이 흡사 장난감가게에 온 아이들같은 신랄한표정 이었습니다..)
저번 지스타에 비해 부모님들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일부 어른들은 애들보다 신기해 하셨고 ㅋㅋ..
게임회사는 중간중간 펑크를 내서 영문모를 회사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몇몇 부스는 스탭이 적어서 라인도 난장판이었고..
이번 지스타는 이래저래 실망감을 금치 못했습니다만..
아, 지스타에서 현장 게임중독법 반대서명 을 실행했는데 제법 양이 모였더라구요.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