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미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by Roam posted Nov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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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 (50%)

머릿속으론 뭐 하루종일 제작생각만 하니 머릿속으로는 99%인듯...
하지만 귀가하면 그리 작업을 오래하진 못하네요ㅡㅜ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만드는데 가끔씩 거르는 날도 있습니다.
게임제작 안에는 당연히 아방스 활동도 들어갑니다.


-풍운- (20%)

풍운은 만화책입니다. 달랑 만화 1개가 왜 이리 비중이 크냐면
이게 국내에 정식발매가 2006년경에 중단된 만화이고,
제가 풍운 팬카페에서 요직을 맡고 있어서 번역 및 카페홍보를 혼자 다 하기 때문입니다.
회원 중에 중국어 능력자가 저밖에 없어서죠 ㅡㅜ
공교롭게도 만화가 내년에 완결이 확정된 상태라 내년이면 끝날 취미입니다
완결을 앞둔 상태라 마지막으로 카페를 대홍보 하기 위해 스토리 정리물을 만들고 있는데
무려 25년간 연재된 작품이다보니 시간이 많이 드네요ㅡㅡ;


-LOL- (20%)

제가 늘 LOL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평일에 자기 전에 1,2판 정도 할 뿐이고 그 마저도 매일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LOL은 한 두판만 해도 1시간이 훌쩍 지나가니...
그리고 가끔 주말엔 삘받으면 새벽까지 6~7시간 붙잡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임ㅡㅡ;


-해외축구- (5%)

사실 시청 자체는 빅매치 아니면 잘 안합니다...주말에 다음팟으로 EPL 켜놓고 그냥 딴짓할 때도 있죠
하지만 정작 축구시청보다도 축덕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에 시간이 더 들어갑니다.
가끔 축덕글 길게 싸는 날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게임제작을 거르기도 함ㅡㅡ;;


-그외 게임- (4%)

뭐....아주 가끔 고전게임이나 합니다.
한 3년까지만 해도 콘솔게임들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질렸고ㅡㅡ;


-애니메이션- (1%)

애니메이션 별로 안 좋아해서 원래 잘 안 봅니다. 1년에 1개 정도밖에 안 보죠.
올해엔 당연히 아바타 코라의 전설 시즌2 보고 있습니다.


-중음덕질- (하고싶으당...)

하고싶어도 할데도 없고 할 사람도 없음ㅜㅜ 여러분 중꿔음반은 명동가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 영화보기, 자전거, 등산같은 좋은 취미 놔두고

이상한 것들만 하네요ㅡㅡ

Who's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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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