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발 (다함께 차차차도 넷마블....)
우선 팔라독을 그대로 베껴만들었습니다.
식량생산에 코스트 소모해서 아군 지원하고 스킬쓰고 적들을 무찔르고 기지를 부수고 기지의 체력이 반이나 남으면 발악패턴까지 모조리 똑같습니다.
딸기충전시간이 무려20분! 월드가 지나갈수록 딸기 소모량이 가하급 수적으로 증가하기때문에 한판한판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편. 1월드는 팔라독기준으로 이지정도 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헬모드수준으로 올라가고 적캐릭터는 모습만 다르지 사실상 아군의 능력치랑 동일하고 보스는 없어요.. 게임을 진행할수록 마법의존도가 높아지는데 그에비해 가격은 매우 비싼편이여서 현질은 필수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중요한부분을 정신나간 가격이나 현질유도로 다 막아 버렸ㅂ니다. (마법, 동물 소환칸, 동물소환쿨타임, 인벤토리, 경험치업, 골드업, 등등...... + 그런데 팔라독에서는 반지확장을 재외하고 전부 무료) 고로 현금비중이 높은데 현금 결제를 해도 게임내 아이템 가격 이 비싸기 때문에 많이 구입할수 없습니다.
(무슨 탈것 화룡이를 구입하는데 56%세일이 무려 55000원이나 듭니까? 어휴.... )
최근 업데이트된 월드 개방에 (2200보석)22만원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로딩화면에 '어머 현금결제를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재가 노래한곡 불러드릴께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가뜩이나 어려운 게임 패치로 인해 아이템 드랍률과 골드획득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진화시스템으로 골드갈취하고 현질을 더더욱 강요하니 이게임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접어버렸습니다.
세상에 이런 막장게임은 처음입니다. 어휴....
차라리 제값지르고 팔라독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