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따로 배포사이트에서 배포한거긔..
뭐, 어쨋든 본문으로.
게임을 만들때는 당연히 노가다의 반복.
맵넣고, 이벤트짜고 … 그러다보면 엄청나게 질리는게 현실.
뭐, 어쨋든 게임제작 포기하는 사람은 대략 4가지로 분류된다고 생각한다.
1. 게임만드는게 재밌을줄 알았는데 재미가 없어!
알만툴 입문(특히 초등학생)때 나타나는 포기 사유.
여기서 막히면 그 사람은 게임제작을 99%로 다시 하지않는다(...)
2. 게임 만들다가 지루해서 GG
보통 제작자들이 나타나는 포기 사유.
특히 큰 스케일의 게임을 만들때 많이 나타난다.
이쪽의 경우는.. 완전히 포기한다기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만드는 경우도 있다.
3. 개인적인 이유
영장 나왔다거나(...) 지나가던 자동차에 박았다거나..
어쨋든, 개인적인 이유로 포기하는 사유. [ 다만, 해결되면 다시 할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 ]
4. 게임
2번과 같이 나타나는 증상(?)
보통 지루하다보면 게임을하고, 그러면 어느샌가 게임만하고. .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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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은...
1번의 경우는 뭐. . . 재미없으면 재미 없는거지. 그래도 가끔 다시 돌아오면 행복.
2번의 경우는 지나친 길이의 게임은 만들바엔, 차라리 파트로 나눈다던가 하면 어느정도.
3번은 노답. 군대를 어떻게 이겨! (진심.)
[4번은 뭐... 뭐라고 써야하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