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곧내.

알만툴계에 있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죠.

["묵묵하게 댓글이든 관심에 상관쓰지 않고 열심히 제작하는분","활발하게 활동하시는분","과시하시는분","도용하시는분",etc]

그런데..안좋은 습관(?)같기도 한것이

["저 알만툴◆년 이상 잡아봐서 아는데",
"저 ◆◆◆우수게임 제작자라서 말하는데",
etc]

이런거 볼때마다 왠지 이분들 잡아서 님 대표게임 좀 해봅시다.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실력이 좋으신분도 있겠지만,뭐랄까 그렇지않고 막 과시할려고하시는분도 계시는터라:p

(량님 잡썰에도 비슷한 내용을 본기억이.)

Who's 죽은노예

?

죽은 사람의 프로필.

스크립트쪽에 관심이 많은 초보 스크립터입니다.

Comment '13'
  • ?
    스리아씨 2013.10.24 17:07
    제일 많은건 잉여잉여..
    묵묵하게 제작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진 않고. .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그나마 더 많겠네요.

    난 게임 만들시간에 한다는게 문제지만.
  • ?
    Roam 2013.10.24 17:09
    비단 알만툴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나 한번쯤 접할 수 있는 풍경이죠
    저는 경력을 일부러 숨기고 다닙니다.
    10년이나 알만툴 잡았는데 완성작이 달랑 1개라는게 쪽팔려서ㅡㅜ;;
  • profile
    JACKY 2013.10.24 18:11
    저도 잡고있는 기간은 7년으로 더럽게 깁니다만
    로암님과 비슷한 이유로.. 저는 완성작이 없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진짜 극초반에 만든 완성작이 하나 있긴 하지만
    작품이라고 내밀기에도 쪽팔릴 물건이라서 이것 도한 묵인하고 다닙니다.
    학교 축제 제출작품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기획했던 분량만큼 뽑은게 아니라
    그냥 간단히 전시할수 있을만큼의 분량만 만들어 놓은거라 완성작이라고 안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입 다물고 다니죠.

    약간 자기 변명같이 되어버렸는데, 하여튼 이러합니다.
  • ?
    더블제이님 축하합니다.^^ 2013.10.24 18:11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더블제이님은 7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모쟁 2013.10.24 20:51
    예언자가 나타났다
  • profile
    권선생 2013.10.24 21:08
    이 글이 더 늦게....수근수근
  • ?
    죽은노예 2013.10.24 21:23
    ??
  • profile
    권선생 2013.10.24 22:04
    아 댓글보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글보고 하신거였구나....예..예언자
  • ?
    모쟁 2013.10.24 22:16

    ↑ @_@

  • profile
    블리츠 2013.10.24 22:34
    사실 진짜 실력 좋으신 분들은 저렇게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학계에는 이런말이 있죠.
    '대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석사는 자기가 다 아는줄 알고 박사는 자기가 아는게 없다는걸 알고 교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남들도 모른다는걸 안다'
  • ?
    죽은노예 2013.10.24 22:50
    비슷한 속담으로서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정도 되겠네요.
    확실히 정말 잘하시는분이 과시하는걸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 profile
    애플이다 2013.10.25 22:08
    갑자기 옛날 무도의 석사 기믹을 밀던 하하가 떠올랐네요. 헐?
  • profile
    레모네이드립톤 2013.10.25 06:34
    일단 게임 완성을 해보고싶....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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