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차곡차곡 쌓여가는데 정작 게임은 만지지도 못하는 상황..

 

그러다가 우연히 본 울프툴이 매우 매력적인 상황........? 그러지마.. 알만툴 프로그램으로 고민하는건 이제 안되.ㅠㅠ

 

 

 

도트를 찍거나 주인공을 그리거나 하는데도

전부 타블렛이 유용하다는 걸 깨닫고 한 사오년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쓰고 쳐박아둔 타블렛을 다시 꺼냈습니다..

돈지랄했다고 계속 후회했는데 만회할 찬스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시도해봤는데 역시 손으로 그리는것과 타블렛은 많이 다르네요.. 어색함.

 

사이툴이 좋다고 해서 어떻게 찾아서 하는데..........프로그램 다룰줄 몰라서 한참을 버벅이다가 겨우 그려봅니다.

뭐가 이리 어려움..

아..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봄..

뭔가 레이아웃?을 한장 더 곂쳐서 해야하는거였음.ㅠㅠ

 

눈이랑 입만 바꿔서 표정 변화 줘봐야지 히힣힣힣 하다가 안되는걸 깨닫고 좌절.. 아.. .......

 

색칠도 할줄 모르는데 일단... 그리는게 재밌으니 연습을 해보면 될듯 합니다.

 

원하는 그림체는  여기서 좀더 동화스러운거니까 타블렛에 익숙해지면 그쪽도 금방 도전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