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타2 정식오픈 D-7.... 롤유저들의 선택의 시간이 왔죠

by Roam posted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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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요즘 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트롤파티 현장입니다.

그저께도 개트롤들 만나서 3연패하고 개맨붕한체 이를 북북 갈며 잠자리에 들었죠

국내서비스 초창기때부터 진짜 별의 별 트롤을 다 만나봤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빵테.png


판테온이란 캐릭터를 고른 놈 하나가

시작하자마자

"영화 300 보셨습니까?" 이러더니 적진으로 계속 달려감



도타2는 자동으로 트롤은 트롤들끼리 매치를 잡아주고

선량한 유저는 선량한 유저들끼리 매치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롤은 트롤러 신고 아무리 먹여도 처리가 되는건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음

하지만 도타2는 신고수가 일정량 적립되면 자동 밴 되죠.



게임성이 크게 다르긴 하지만

트롤에 못 견디는 저같은 유저는 도타2로 많이 퇴거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Who's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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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