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거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 당시에는 할만한 게임이었음


플레이타임도 길고 단순히 제자리에서 칼만 휘두르는 ARPG도 아니었기 때문에 뭔가 좀 신선했죠


무엇보다도 그때는 ARPG로 만들면 뭔가 있어보이고 알만툴고수라고 치켜세워주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10년이 흐른 지금 달의이야기2 실황 영상을 쭉 봤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ㅋ


2013년에 우수작 신청들어왔다면 구석구석 많이 까였을 게임



Who's 파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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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실황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치리스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3LkMGH7I5a_owKxd3XpDw


Comment '11'
  • ?
    Roam 2013.10.13 22:46
    헉 파치리스님 알만툴 경력이 10년이 넘으시는군요
  • profile
    파치리스 2013.10.13 23:15

    알만툴 95부터 관심가졌으니 햇수로만 따지면 10년 넘겠네요... 단지 알만툴로는 완성작을 만들어본적이 없을뿐

  • profile
    블리츠 2013.10.14 01:44
    어.. 저도 대략 12년 쯤 된듯 하네요 ㅋㅋㅋ.... 저도 완성작이라곤 딱 하나... OTL
  • profile
    2013.10.14 01:22
    :Q
  • profile
    파치리스 2013.10.14 01:39
    이게 뭔 뜻인지 암만 봐도 모르겠음
  • profile
    블리츠 2013.10.14 01:43
    : 은 눈이고 Q 는 입모양... ㅋ
  • profile
    2013.10.14 01:44
    재밌게 봐주셨다면야 그저 감사합니다... :Q... 고개 90도로 꺾고 침흘리는겁니다 :Q


    달의이야기2에 대한 기억을 엔딩 본 후 싹 지우려 했는데 그 새록새록 하나하나가 이 글 보면서 다 살아나서 침을 좌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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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시스 2013.10.14 08:25
    그 당시 한국엔 사람들이 액알만 주구장창 만들어서 좀 씁쓸했죠

    2000버젼으로 샤이드뷰 전투도 구현하고 햇으면 좋앗울탠데

    이시기에.. 외쿡의 작품에선 ip게이지 사용하는 알만툴게임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그란디아, 악튜러스 전투방식)
  • ?
    Roam 2013.10.14 18:50
    지금 우수작 신청됐으면
    마을 내부를 손가락 아이콘 움직여 돌아다니는 시스템 짱나서
    포기했을 것 같네요
    후후 당시엔 대체 어떻게 참고(?) 즐겼덨건지
  • ?
    Roam님 축하합니다.^^ 2013.10.14 18:50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Roam님은 3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애플이다 2013.10.14 19:22
    헉 전 아직도 액알을 고수들의 전유물로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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