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관리자 : 연옥의 범위를 넓혀가는 존재. 이들은 플레이어에게 개입을 하지 않는다.
사냥꾼 : 연옥에서 같은 인간들을 사냥해 그들에게서 정보와 물품을 얻는 존재. 주로 여럿이 모여다니며 활동시간은 밤.
그림자 : 연옥에서 인간이 포식자에게 죽을시 되는 존재. 인간들의 수십배에 달하는 힘과 속도를 가지고 인간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생전의 지능은 모두 잃은채로 오로지 인간에 대한 끝없는 적개심만이 가득하다. 이들은 주로 낮에 활동한다. 또한 이들은 '방' 에 들어오지 못한다.
포식자 : 연옥의 먹이사슬 가장꼭대기에 존재한다. 이들은 밤과 낮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플레이어들은 이 포식자를 공격할수 없다. 그림자들 조차 이 포식자를 두려워해 피해다닌다. 이들은 특정 형태가 없어 무엇으로든 변할수있다. 방으로 변해 인간을 잡아먹거나 사냥꾼들의 무리에 사냥꾼으로 변해 숨어들어 모두 잡아먹는다. 이 때문에 연옥의 사냥꾼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대략적인 설정
연옥은 방과 복도만으로 이루어져있다. 복도에는 낮이면 그림자들이 활동하고 밤이면 사냥꾼들이 활동한다. 방은 연옥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방도 쉽게 안심할수는 없는 장소이다. 몇몇 방들은 함정이 설치되어있어 한번 들어갔다가는 쉽게 나올수 없는 방이 있는가 하면 방안에 이상한 생물이 사는 방도 있다. 심지어 포식자가 방으로 변신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때문에 방조차 쉽게 믿을수 없는곳이 연옥이다.
대략적인 엔딩 - 인간으로써의 엔딩 : 4가지
그림자로써의 엔딩 : 3가지
사냥꾼으로써의 엔딩 : 2가지
포식자로써의 엔딩 : 1가지
관리자로써의 엔딩 : 1가지
총 11가지 엔딩을 생각중입니다.
인간으로 활동을 한다면 밤에 활동할시는 주로 함정을 푸는쪽이 될거구요. 낮에 활동을 한다면 추격당하는 입장이 될겁니다.
그림자로써 활동을 한다면 주로 추격을 하는 쪽이 될텐데 포식자에 한해서는 추격당하는 쪽일겁니다.
사냥꾼으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면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진행이 되고 전투가 곳곳에 끼여있을것입니다.
포식자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무법자와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것입니다.
관리자로써 활동을 한다면 재미없을꺼에요.
음.. 어쩌다 저 혼자 설정을 짜버렸는데 공포 게임쪽은 죄다 아오오니와 비슷하다고 식상하다길래 이 설정이 식상할까 궁금해 한번 물어봅니다!!
ps. 제작중인데 어렵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