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엊그제부턴가 쭉 만들고 있는 첫 게임입니다ㅎㅎㅎㅎㅎ
알피지 메이커...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중독성이 대단하네요...컴터를 닫을 수가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맵 만드는 게 제일 재밌네요^^꾸미는 거 좋아해요!!)
제목은 Memories in Black Paper이고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알피지 게임입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점점 슬프고 진지해지는 스토리에요... 요즘은 좀 진지하고 슬픈 게 더 끌리더군요...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 중에 그런 게 잘 없기두 하고....
사실 예전부터 늘 혼자 짜던 설정과 스토리였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만들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첫 게임으로 망설임 없이 이 스토리 선택^^ 엔딩까지 생각한 유일한 이야기기도 하구요..
(언젠가 완성작을 위해....)
직업을 선택하게 해봤어요...뭘 원하냐에 따라 (조금 뻔한)직업으로 선택됩니다 ㅎㅎ
이동하는 아이들////같이 다니는 기능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과거 기억을 엿보는 장면은 일부러 차별화하기 위해 말풍선으로 ㅎㅎㅎㅎ
특정한 대화를 하거나 물건을 조사할 경우 이렇게 누군가의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라는 걸 강좌 읽고 몇 개 간단한 걸 써보긴 했는데.......
이제 더 추가 안 할려구요...첫 게임이니 괜히 욕심 내진 않을 거에요..ㅎㅎㅎ
좀 더 완성하면 체험판 올릴게요// 잘 부탁드려요....